제목: 웅촌면 8답에서 79-4답으로 웅촌로를 관통하는 하천을 찾아주세요.

수신: 울주군, 울주군의회

민원인: 박철호
울산 울주군 웅촌로 381
민원일시: 2023.3.10.오후.

웅촌면에서 현재 공사 중에 있는 창업. 일자리 종합지원세터 공사로 인하여
기존 편도 2차로의 웅촌로에 진입으로 인한 감속차선 1개로를 추가하는 공사에 있어
공교롭게도 울산광역시 하수정책에 인하여 토사가 차서 막혀있는 웅촌면 8답에서 79-4답으로 관통하는 하천부분이 본 공사지에 포함되어 있어 우수처리에 관한 민원을 구두상과 전화상으로 몇 번 주고받았음에도 명확한 답변과 조치가 없어 정식민원을 제기합니다.

■ 문제점
1. 웅촌로 4차선 관통구역인 웅촌면 8답에서 79-4답으로 관통되는 도로 밑의 흄관입구가 막혀있어 하천이 흐르지 않고 있어 우천 시 상습침수지역입니다.

2. 울산광역시에서 하수 관리를 위하여 주민의 동의나 설명도 없이 웅촌면 8답에 토사를 메꾸어 강물(하수와 우수)이 흐르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막았으며,

3. 대체용으로 79답과 79-5잡종지(웅촌로 울산-부산방향 측구) 약 5~600mm관로를 묻어 하수가 배수하는 역방향으로 물길을 인위적으로 돌렸으나,

4. 땅의 기울기가 반대방향으로 기울기를 둠으로 인해 구배 율이 적어서 기존 생활하수정도는 흐르나 비가 와서 우수가 많아지면 흐르지 못하여 차오르고,

5. 폭우 시에는 차오르다 못해 상습 침수지역으로 변하여 자연구배로 인한 웅촌로 중앙선부분(웅촌면 8답에서 79-4답)으로 넘쳐서 흘러가는 현실로 인하여,

6. 곡천동문길 아래지역 320번지 주변일원은 500~1000mm정도의 높이로 우수가 상습적으로 차오르는 침수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현상임에,

7. 도로확장 전 우수와 폭우 시 충분한 배수정책을 세운이후에 주민의 동의를 얻어서 공사를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 대책강구 방안
1. 지적도에 표시된 하천 자연 구배율에 따라 물이 흐르게 애초대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2. 지금 하수관로에 쪼인 을 하려면 구배 율이 없어 관로를 안만 키우더라도 지금처럼 침수가 될 것이 불을 보듯이 뻔 함으로 우천 시나 폭우 시에 가동할 수 있는 자동배수펌프장을 만들어 가동해야 할 것입니다.

3. 이에 적은 공사비에 침수의 염려가 없는 자연하천(8답에서 79-4답으로 관통)을 살려서 주민의 피해가 없는 창업. 일자리 종합지원세터 공사가 진행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끝으로 울주군과 울산시는 원만히 협의하여 자연스런 강물이 흐르는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하수정책이 되어서 살기 좋은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민이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끝)

안녕하십니까?

울주군 의정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의「의회에 바란다」게시글에 대하여 울주군청 담당 부서의 검토 의견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도로과 검토 의견]

「웅촌면 곡천리 252-9번지 일원 배수로 정비 요청」과 관련하여 해당 배수로 내 cctv 조사 및 레벨 측정을 진행한 후 민원 사항 조치하도록 하겠음

 

우리 군의회는 해당 사안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군민 복리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귀 댁의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