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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서면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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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박기선 의원 제목 보건소 산하 기관 재산 등의 정리에 관하여
대수 제6대 회기 제0회
차수 0차 날짜 2015-10-27
질문 회의록
박기선 의원 질문내용
울주군의회 행정경제위원회 박기선 의원입니다.

울주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신장열 군수님을 비롯한 880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우리 울주군의 보건행정 일선에서 그 운용의 필요성이 끝나 새로운 청사 등으로 옮긴 후 활용이 되고 있지 못한 건물 및 부지 등에 관하여 군정에 관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울주군의 보건행정기관으로는 보건소, 남부통합보건지소, 보건지소 6개소, 보건진료소 9개소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보건소는 언양, 삼남, 상북 보건지소를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남부통합보건지소는 청량, 온양, 온산 보건지소를 통합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는 2006년에 현 삼남면 교동으로 신축 이전한 후 남구 신정동의 구 보건소 청사가 법적문제 등으로 아직도 그대로 방치되고 있으며, 보건소의 이전으로 통합운용된 각 읍면의 보건지소의 부지나 건물도 아직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오래된 보건진료소 시설을 보완하기 위하여 신축한 뒤, 구 보건진료소의 부지와 건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곳들 중에 청사가 방치되는 곳이, 남구 신정동의 구 보건소, 구 상북보건지소, 서생의 구 진하보건진료소, 두서의 구 구량보건진료소로 4개소이며, 부지가 공터로 남은 곳이, 구 삼동보건지소, 구 언양보건지소, 웅촌의 검단보건진료소, 두동의 봉계보건진료소, 삼동보건진료소로 5개소입니다.

본의원 생각에는 가능하면 청사가 남은 시설은 민간임대나 공공활용방안을 찾아 재활용 방안을 계획해야할 것이고, 부지가 공터로 남은 곳은 근래에 재활용 방안이 있다면 재활용하고, 아니라면 민가가 많은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에 추후 활용방안을 찾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첫째, 구 보건시설의 활용에 관한 질의입니다.

최근 구 보건소의 경우에 시 문화예술과에서 공연연습장으로 매입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구 청사가 남은 4개의 보건시설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공터로 남은 5개의 보건시설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덧붙여, 보건기관의 부지와 시설의 활용뿐만 아니라, 현 군청사부지의 매각에 대해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습니다만, 민간매각이냐? 공공개발이냐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군수님께서는 민간매각으로 신청사 건립에 보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셨다는데, 어떤 방향으로 결정되든지 우리 군과 군민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명품울주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신장열 군수님을 비롯한 880여명의 공무원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군정에 관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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