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 5분 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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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온양일대 도로의 교통정체 개선을 위한 도로개량에 관하여 | ||
| 대수 | 제6대 | 회기 | 제158회 제2차정례회 | |
| 차수 | 4차 | 날짜 | 2015-12-23 | |
| 발언 회의록 | 제6대 제158회[제2차정례회 ] 4차 본회의 | |||
| 이동철 의원 | 발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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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신장열 군수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하게 된 울주군의회 건설복지위원회 이동철 의원입니다. 명품울주 건설을 위해 노력하시는 의원님과 집행부 앞인 이 자리에서 저는 오늘, 온양읍 발리와 대안리 일원의 교통정체를 개선할 도로의 개량에 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온양읍의 발리와 대안리를 잇는 대안지하차도 일대의 교통정체는 현재 출퇴근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이면 통과에 20여분이 소요되는 등 오래된 사안입니다. 서생과 발리, 그리고 대안리와 14번국도를 잇는 교통수요가 넘치면서 발생된 사안으로, 발리의 신규 아파트의 건설과 서생지역의 원전건설 등에 따른 출퇴근수요의 증가, 타 지역에서 온양을 통과해 온산공단 등으로 출퇴근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대안지하차도 일대의 교통난을 가져왔습니다. 이에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정치권, 울산시와 울주군 등 여러 기관에서 온양지역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우리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상~발리간 도로공사와, 동해남부선 철로를 횡단하기 위하여 지난 5월말 착공한 온양읍 발리와 대안리 현대아파트 앞을 연결하는 소골과선교를 중심으로 지역의 교통소통 기반시설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4년 10월 13일부터 시작된 군도 33호선 온양 발리에서 서생 진하를 잇는 구간의 선형개량을 결정하고 굽어진 도로를 직선화하는 공사를 준비하다가, 현재는 군도 33호선에 인접한 도시계획도로 광3-8호선 폭40m 도로가 회야강 강둑을 따라 직선으로 계획되어있기에 군비를 투입하여 2차선도로를 우선 건설하기로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본의원은 온양읍 일대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위해 온양 발리에서 서생 진하를 연결하는 군도33호선 4km여의 선형개량의 대체구간, 즉 광 3-8호선을 건설한다면 울산광역시에 요청하여 이 노선 도로를 2차선에서 4차선으로 우선 확장 신설하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공단의 물류, 해양관광을 위한 수요뿐만 아니라 에너지융합산업단지의 물류, 신고리원전 5,6호기의 건설에 따른 교통수요들이 국도 31호선과 이 도로를 연계하여 수송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도14호선의 남창3거리에서 남창2교사거리, 대안사거리를 거쳐 대안현대아파트를 지나오는 교통량을 소골과선교가 동해남부선을 넘겨 소통시키고, 아울러 현재 건설중인 서희스타힐즈 아파트 건설부지 앞을 지나 발리마을 북쪽을 통과하는 울산광역시 도시계획도로인 중1-23호선과 연결하고, 본의원이 제안하는 광3-8호선과 계속 연결된다면, 국도14호선에서 진하마을 입구인 국도 31호선 램프 계획구간까지 하나의 도로로 연결되기에 대안지하차도의 교통정체를 한숨에 해결하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본의원이 제안하는 광3-8호선의 확장은, 울산광역시 도시계획도로인 중1-23호선이 조속히 건설되지 않더라도, 발리마을 일대의 기존도로와 연결하여 동상~발리간 도로나 소골과선교 입구도로와도 연결할 수 있기에 그 효과는 크다고 판단합니다. 우리 군의 도로인프라 구축사업은 살기 좋고 쾌적한 생활기반을 구축하는 것으로, 온양 발리에서 서생 진하를 연결하는 광 3-8호선의 4차선화는 온양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서생의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기에,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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