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울주군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3호
울산광역시울주군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1월24일(수) 오전 10시
장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상정된 안건
1. 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가. 읍면(범서읍, 온산읍, 언양읍, 온양읍, 청량읍, 삼남읍, 서생면, 웅촌면,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나. 행정문화국
○총무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회계정보과
○세무1·2과

(10시00분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7회 울주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읍면과 행정문화국의 총무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회계정보과,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계속)
가. 읍면(범서읍, 온산읍, 언양읍, 온양읍, 청량읍, 삼남읍, 서생면, 웅촌면,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동면)
나. 행정문화국(총무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회계정보과, 세무1·2과)

의장 김영철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청취에 있어 읍면 보고 진행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읍면 순으로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청취하신 후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장께서는 읍면별 특색이나 신규시책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범서읍, 온산읍, 언양읍, 온양읍, 청량읍, 삼남읍 순서대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박공열 범서읍장께서는 범서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범서읍장 박공열 반갑습니다. 범서읍장 박공열입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23만 군민들의 염원과 희망을 성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김영철 의장님과 모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범서읍의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지금부터 범서읍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박공열 범서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임명희 온산읍장께서는 온산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산읍장 임명희 반갑습니다. 온산읍장 임명희입니다.
  평소 온산읍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전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온산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 온산읍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임명희 온산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배인기 언양읍장께서는 언양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양읍장 배인기 반갑습니다. 언양읍장 배인기입니다.
  평소 언양읍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언양읍 총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배인기 언양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최자애 온양읍장께서는 온양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온양읍장 최자애 반갑습니다. 온양읍장 최자애입니다.
  울주군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읍 총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온양읍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최자애 온양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순천 청량읍장께서는 청량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량읍장 김순천 반갑습니다. 청량읍장 김순천입니다.
  항상 우리 읍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보내주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읍 총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청량읍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김순천 청량읍장 수고하셨습니다.
삼남읍장 부재로 주민소통실장께서는 삼남읍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반갑습니다. 주민소통실장 안지연입니다.
  삼남읍장 부재로 삼남읍 주요업무계획을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삼남읍 총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삼남읍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주민소통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질의·답변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읍면은 공통적인 업무가 많기 때문에 한 개의 읍면씩 질의·답변하는 것보다 6개 읍, 6개 면에 대하여 자유롭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읍별 소관 업무에 대해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읍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아쉬운 점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다들 근무하고 계시는데요. 업무보고회를 보면 주민들의 욕구는 항상 다양하게 변화가 있어서 읍면에서 제일 먼저 체감하실 겁니다. 그런데 업무시책이라든지 신규시책을 보면 주민들의 욕구가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고요. 한번 찬찬히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요즘 주민 분들이 신고정신이 정말 투철합니다. 비 오는 날 산불차량이 다니면 그날 정말 전화가 많이 오거든요. 그거 한번 돌아가셔서 읍면별로 한번 더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이상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 읍장님 반갑습니다. 이상걸 의원입니다.
  행정의 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면서 적극 행정을 펴신다고 수고 많습니다.
  저는 온양읍장님한테 질문 드리겠습니다.
  59페이지 보시면 영농비닐 수거보상제로 만드는 깨끗한 농촌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제가 알기로는 계속 몇 년 전부터 진행돼온 사업인데 왜 신규시책으로 돼 있죠? 온양읍은 이게 신규시책으로 예전부터 안 했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지금 환경자원과를 통해서 저희가 수거보상제를 하고 있는 거는 퇴비 비닐하고 그다음에 영농으로 쓰이는 게 잘 분류됐을 때 그거를 환경공단에서 가져갈 때 해당이 되는데, 지금 실제로는 그렇게 분류를 해서 주민들이 내놓지 않기 때문에 이게 자원이 되지 않고 쓰레기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걸 의원 지금 읍장님 말씀하신 그걸 그렇게 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온양읍은 이걸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그렇게 해야 가져가잖아요.

온양읍장 최자애 잘 되고 있으면 저희가 안 했을 건데 잘 안 돼서 현재 환경자원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우유팩을 모아오면 휴지로 교환해주는 그 사업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서 주민들이 이거를 그냥 무단으로 내지 않고 잘 정리해서 들고 오면 휴지로 보답해 주면……

이상걸 의원 이 사업은, 지금 이야기하시는 거 있죠? 우유팩 들고 오면 휴지로 교환해 주는 거 이 사업 예전부터 했습니다.

온양읍장 최자애 예, 하고 있는 거 벤치마킹을 한 겁니다.

이상걸 의원 아니 온양읍은 안 했습니까?
그 사업은 계속 하고 있다고 하니까, 다른 읍은.

온양읍장 최자애 지금 영농비닐 말고……

이상걸 의원 영농뿐만 아니고 이 사업은 계속 해오는데 본 의원이 질의하는 요지가 뭔가 하면 신규시책으로 이 사업을 하겠다고 해놓으니까 왜 이게 신규시책이 되는지 그걸 묻는 겁니다, 읍장님한테.

온양읍장 최자애 지금 약간 형태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형태가 어떻게 다릅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지금 군에서 하고 있는 거는.

이상걸 의원 군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읍면에서 하고 있다니까요, 이 사업은 예전부터.

온양읍장 최자애 하고 있지 않은데요.

이상걸 의원 하고 있지 않아요?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청량읍장님. 이 사업은 예전부터 하고 있지 않아요?

청량읍장 김순천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업정책과에서 상반기, 하반기로 수거하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하고 있죠?

청량읍장 김순천 예.

이상걸 의원 하고 있어요, 이거.

온양읍장 최자애 예, 방식이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방식이요?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설명 한번 해보세요.

온양읍장 최자애 농업정책과에서는 상·하반기로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환경공단에서 이거를 수거해 갑니다. 수거해 갈 때 분류가 잘 돼있으면 환경공단에서 직접 수거해 가고요. 분류가 안 돼 있을 때는 아예 수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쓰레기로 방치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우리 행정 자체에서는 하지 않습니까? 수거 안 합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안 합니다.

이상걸 의원 위탁을 줍니까? 환경공단으로.

온양읍장 최자애 위탁이라기보다는 환경공단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환경공단 사업이고.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그리고 읍장님 60페이지에 보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있지 않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작년에 여기에 계시는 의원님들 노력으로 해서 1억이 증액 편성돼서 나가지 않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읍장님 잘 활용하고 계십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저희가……

이상걸 의원 우리 주민들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

온양읍장 최자애 예, 2023년도에는 30건의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습니다.

이상걸 의원 해결했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혹시 집행하다 보면 부족한 점이 없습니까? 예산.

온양읍장 최자애 주민들은 조금 더 해달라는 부분이 있긴 있는데요. 예산이 약간 부족하죠.

이상걸 의원 예산이 부족하죠?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아마 본 의원이 보니까 규모가 좀 큰 데 읍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얼마 정도 편성돼 있습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2억 7000만 원.

이상걸 의원 2억 7000만 원 되죠? 면 같은 경우는 모르겠는데 읍은 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갖다가 본 의원이 많이 듣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요구를 하십시오. 의원이 이렇게 해서 편성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도 행정에서 좀 이렇게 해서 의원님한테 요구를 많이 하시고 우리 군수님한테도 요구를 하십시오. 해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소규모 지원사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읍면에 이렇게 보면. 맞죠?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그래서 요구를 하셔가지고 많이 편성해달라고 군수님한테 건의를 하시고.
왜 그걸 안 합니까?
우리 의원들이 나서가지고 해 줘야 됩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군수님한테 건의하셔가지고 소규모 숙원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 민생하고 직결되는 부분 아닙니까? 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양읍장 최자애 예.

이상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길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길영 의원 범서읍부터 삼남읍까지 참석하신 읍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읍정을 하시느라 수고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히 공통적으로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기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2024년도 업무계획이 공히 다 비슷합니다. 작년에 했던 거 그대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제목이 올라오고 신규사업은 거진 1개에서 2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이 발굴이 안 된다는 것은 읍장님들이 정말 읍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 없는지를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새로운 신규시책이 많이 발굴됐는데 조금 아까 동료의원 질의하신 이런 문제도 다른 읍면에서 벌써 하고 있습니다. 벌써 하고 있는데 온양읍에는 방법이 조금 다른데 이제 시규시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좀 유념하셔가지고 사업을 선정해 주시고, 이게 읍 같으면 올해 1억이 더 추가가 됐습니다, 포괄사업비가. 그러면 벌써 읍장님들 배정이 다 됐을 겁니다. 그리고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는 걸로 돼 있는데 여기 계신 분들 대충적으로 볼 때 후반기에 풍수해 그런 대책 관련해서 예산 5000∼7000만 원 놔두고 다 집행되는 걸로 돼있죠? 대답이 없습니까?

범서읍장 박공열 예, 돼있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읍면 별로 물을까요?

범서읍장 박공열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최길영 의원 예, 답변하세요.

범서읍장 박공열 범서읍 같은 경우는 저희들 전체 2억 9000만 원입니다. 포괄사업비 2억 9000만 원인데, 저희 읍면에서 집행하는 게 보통 1000∼1500만 원 미만 집행하고 있거든요.

최길영 의원 소규모사업 아닙니까? 이게.

범서읍장 박공열 2000만 원 넘으면 군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장회의를 통해서 하다보면 예산이 집중되는 시기가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따라서 먼저 집행을 하고 나머지 집행잔액 가지고는 연간 분산해서 사업 들어온 대로 추진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최길영 의원 이 사업이 읍면장에게 포괄사업비를 내려주어도 여기 계신 여섯 분 중에 지역구 의원하고 상의하고 집행한 분 계십니까? 손 한번 들어보세요.
  청량읍장님밖에 없네요.
  역시 이상걸 의원님 말대로 그렇게 하나 보네요.
  그래서 의원도 다 민원이 있습니다. 민원이 있는데 한번 말 한마디 협의도 없이 음장님 고유권한이라고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되고요. 다음부터 지역구 의원님들하고 좀 상의를 하고 무엇이 우선사업이 되는지도 한번 논의하는 것이 집행하는 데 좋지 않나 생각하는데 제 말이 잘못이 있습니까? 맞습니까?

범서읍장 박공열 맞습니다.

최길영 의원 같이 맞다고 해주세요.
  맞습니까?
      (「예」하는 읍장 있음)
  그렇게 좀 지켜 주시고.
  그다음에 읍면장에게 권한위임 사무 중에 제2조에 관련한 옥외광고물 등의 신고에 관한 겁니다. 그 내용 중에는 현수막, 벽보, 전단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10명이 다 선출직으로 선출된 사람입니다. 그때는 이게 엄청나게 까다롭습니다, 선관위에서. 그런데 지금은 공히 읍면에 무분별하게 돼있습니다. 신고를 해야 될 것도 있고 불법현수막도 있고 이걸 어떻게 관리를 하고 처벌을 어떻게 하며 수수료는 어떻게 하고 과태료는 어떻게 부과가 되고 있는지 대표적으로 자신 있게 답변할 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서읍장 박공열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충을 겪은 부분이 읍면에서 집행하다 보면 정당현수막 부분에 대해서 무분별하게 설치가 되고 지정된 장소 말고 다른 데도 해서 민원이 많이 발생되고 했었는데 그런 부분은 어차피 광역시에서 조례를 개정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는 그 추세에 있고.

최길영 의원 그렇게 정리됐습니다. 정리된 거 말고.

범서읍장 박공열 불법광고물하고 벽보하고 전단지 이런 거는 수거보상금이 따로 나가기 때문에 그거는 저희들 가져오는 대로 판정해서 보상하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최길영 의원 그거를 숙제 내줄 테니까 단디 하세요. 행정사무감사 할 때 확실히 챙길 겁니다.

범서읍장 박공열 알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그리고 우리가 특히 주의해야 되는 게 도로변도 있지만 가로현수막 있잖아요. 도로 횡단하는 현수막은 선거할 때도 절단 납니다. 하나 걸었다 하면. 이런데 버젓이 그게 온천지에 태극기처럼 나풀거리고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런 문제도 고민해보세요.
  주택과에서 전화를 해도 읍에서 시정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도, 그거 뭐하고 있는 겁니까? 읍에서 관리하는 게 읍에서 위탁을 나갑니다. 어느 면에는 단체, 어떤 면에는 회사에도 나가고 이러는데 그런 거 있으면 즉각즉각 떼야지, 우리 선관위는 스티커가 붙어있어요. 붙여주는데 이것도 없고 그러면 며칟날 게시해서 며칟날 뜯는 이런 것도 없고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게 온천지에 태극기처럼 나풀거리고 있는데 이런 것도 미관상 안 좋습니다. 그런 걸 유념하셔서 정리 좀 하시고.
  그다음에 한 가지만 더 하고 가겠습니다. 각 읍면에 보면 마을에 이장선거 선출하는 기간입니다. 이래서 민심이 흉흉하고 동요가 많습니다. 그런 마을에는 읍장님께서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말고 공정하게 법 집행을 해 주시고 또 민원이 많이 안 나오도록 주민을 화합하고 이렇게 하는 데 신경을 쓰십사 하고 부탁 말씀 드립니다. 그렇게 할 수 있지요?
      (「예」하는 읍장 있음)
  어느 나라고 가정이고 지역이고 떠들어 시끄러워서 잘 되는 데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도 가화만사성이고 가정이 평화로워야 복이 온다고 마찬가지로 지역도 여러분이 관장하고 있는 지역이 안 시끄럽고 조용한 것이 지역에 득이 된다는 것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 정우식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식 의원 온양읍장님한테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폐비닐 수거보상제를 하는데 저는 이거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각 농촌마다 폐비닐 수거를 전반기, 후반기 하고 있는데 농민들이 그냥 내놓으면 가져가거든요. 가져가는데 깨끗하게 해 놓으면 가져간다고 하는데 휴지라도 한 롤씩 주면 농민들이 더 좋아하겠죠. 그냥 가져가는 것보다, 내가 보상을 받는 기분이니까. 다른 읍면에서 그냥 무료 수거를 하고 있지만. 예산이 250만 원 하는데 이 예산은 포괄사업비로 합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아닙니다. 지금 예산을 추경에 잡을 예정입니다. 작년 하반기에 환경자원과에 사실은 예산을 잡아달라고 저희가 요청했었습니다. 예산이 안 잡히는 바람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 못 했고요. 250만 원……

정우식 의원 포괄사업비로 하면 되죠. 이 정도는.

온양읍장 최자애 예, 포괄사업비로 해도 되는데 주민들이 원하는 다른 사업에 저희가 써야 되니까 이거는 추경에 잡을 예정입니다.

정우식 의원 군에 확보할 수 있으면 확보해서 하시고, 이게 보니까 비료포대, 농약 빈 병, 폐비닐, 영농비닐 돼 있는데 여기에 또 빠진 게 뭐 있냐면 요즘 제일 골치 아픈 게 뭐냐면 퇴비포대입니다.

온양읍장 최자애 예, 맞습니다.

정우식 의원 퇴비포대도 포함시키세요.

온양읍장 최자애 예, 알겠습니다.

정우식 의원 퇴비포대도 포함시켜서, 이렇게 분리해서 비료포대 10개 가져오면 휴지 한 롤 준다 이 말이잖아요.

온양읍장 최자애 예.

정우식 의원 저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온양읍장 최자애 감사합니다.

정우식 의원 농촌을 깨끗하게 하는 데는 아마 도움될 겁니다.
상북에서 가져가도 줍니까?

온양읍장 최자애 예, 가져오셔도 드립니다.

정우식 의원 한 차 싣고 갈까 싶은데.
  조금 무료로 하고 있지만 무료로 하는 것보다 주민들한테 보상을 휴지라도 주면 아마 생각이 좀 달라지고 깨끗해지고 많이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읍면에도 생각 한번 해 보십시오. 주민들이 가져오면 휴지라도 하나 준다고 하면 할머니들 아마 짊어지고 올 겁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 이상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 읍장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상우 의원입니다.
우리 지금 각 읍면에 동료의원님 두 분이 질의하셨는데 숙원사업비가 다 조금씩 다르죠? 범서는 2억 9000만 원이고 각 읍은 2억 7000만 원이고 면은 2억 5000만 원 아닙니까, 그죠?
작년에 혹시 읍장 안 하신 분 여기 현재 읍장님 중 아무도 없으시죠? 작년에 다 읍장 하셨죠?

청량읍장 김순천 저는 작년에 면장 했습니다.

이상우 의원 아, 예. 면장님이나 하여튼 읍에 계신 분 다 계셨지 싶은데, 혹시 숙원사업비가 부족한 읍이나 면은 없었습니까?

청량읍장 김순천 제가 말씀드릴까요?

이상우 의원 예, 누구든지 말씀하시면 됩니다.

청량읍장 김순천 제가 두동면장도 하고 청량읍장도 해보니까 숙원사업비가 읍에서는 2억 7000만 원, 면에는 2억 5000만 원인데 집행하다 보니까 솔직히 모자랍니다. 저희 읍에서 올해 당초예산 편성할 때 작년에도 기획실에 예산을 요구했습니다. 4억 정도 주면 되겠다, 요구를 하니까 기획실에서 형평성 차원에서 안 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철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읍보다도 면이 더 열악한 상황입니다. 면에는 두동 같은 경우에는 농촌지역이고 사업할 데가 많은데 돈이 적고요. 저희 읍 같은 경우에도 농촌 지역이지만 그래도 좀 약간 모자란 상황이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우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작년에 동료의원님들 다 계셨습니다. 포괄사업비를 기획실장님한테 5억 정도로 이야기를 해서 하려고 했는데 각 읍면에 쪽지를 보내보고 하면 읍면장님들이 반대를 하는 읍면이 있어서 지급을 못한다고 답변을 했었거든요?

청량읍장 김순천 반대한 데는 안 주면 되죠.

이상우 의원 그래서 반대한 읍면에는 주지 말고 찬성하는 읍면만 올려주면 안 되느냐고 질의를 했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안 된다고 이야기했거든요. 여기에 작년에 혹시 반대한, 안 그래도 제가 그걸 물으려고 했습니다. 읍면장님 계십니까? 조금 이따가 6개 면 들어오면 제가 물어볼 겁니다.
만약에 반대하는 게 없었으면 기획실장님이 저희들한테 거짓을 보고한 거거든요. 5억을 저희들이 올해 다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읍면에서 반대해서 못한다고 했어요.
반대한 읍면장 아무도 안 계시죠? 있으면 손들어 주십시오. 안 그러면 기획실장이 거짓말 한 거예요. 좀 이따가도 제가 묻습니다.

범서읍장 박공열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예.

범서읍장 박공열 저도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그게 전에부터 의원님들께서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지역 주민들 위해서 하자고 그런 취지로 좋은 말씀해 주시고 기획실을 통해서 많이 하는데 저희들 읍면에 보면 잘 아시다시피 전문인력이 없습니다. 주로 담당하는 사업 자체가 기술적인 그런 분야인데 주로 보면 행정직원들이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예산을 똑같이 주면 인력이 부족한, 좀 취약한 읍면에서는 인력이 부족하다고 반대하는 그런 게 있었고요. 저희들 범서읍 같은 경우는 그래도 많이 넘어가고 반대하지는 않았는데 전에 들어보니까 그런 여론이 있더라고요.

이상우 의원 여론이 있었는데 여기에 읍장으로서 반대한 읍장님이 계셨냐고요. 좀 이따 물어보면 반대한 게 있으면 나올 거 아닙니까. 여기는 아무도 없었죠? 있으면 지금 있었다고 말씀하셔야 돼요. 안 그러면 조금 있으면 기획실장 불러갖고 공식적인 회의인데 아무도 반대 안 했는데 누가 반대했는지 물을 거예요, 제가.
  이게 왜 그렇냐면 우리가 2000만 원 이하로 할 수 있으면 청량읍장님 말씀하셨지만 지원을 충분하게 해주면 사실 아까 전문 토목직이 없다고 해도 경로당 개보수 같은 경우에는 전에 1000원 미만인가 돼 있다가 지금은 2000만 원 미만까지 할 수 있도록 돼 있잖아요. 충분하게 다 할 수 있어요. 그게 전문인력도 필요 없습니다. 경로당 개보수 같은 거 하는 데 무슨 전문 토목직이나 전문인력 같은 게 필요로 합니까? 사실.
  그리고 2억 9000만 원 쓰는 데는 전문인력이 없어도 쓸 수 있고 2억 더 준다고 하면 전문인력이 없으면 못 쓰는 것도 아니거든요. 그러면서 각 읍면에 돌아가면 해달라는 건 꽉 있고 지금도 이야기하면 부족하다고 말을 하시면서 돈은 더 주겠다고 하는데 반대를 하니까 저희도 엄청 답답한 부분이에요.
  그리고 한 개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현재 작년에 장비대는 혹시 부족한 읍면이 있었습니까? 우리 태풍이나 여러 가지 인해서 장비대가 부족한 읍 있었습니까?

청량읍장 김순천 장비대는 청량읍 같은 경우에 작년에 3000만 원인데 올해 일괄적으로 기획실에서 1000만 원씩 올려서 4000만 원 확보를 하고 있거든요. 4000만 원 정도 되면 장비대는 그렇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안 받습니다.

이상우 의원 장비대도 공식적으로 있을 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기획실장님한테 이런 이야기 말씀을 드렸어요. 읍이라고 장비대가 많아서 되는 게 아니고 하천길이나 폭이나 어디가 많느냐고 물어봤어요. 그러면 인구는 적지만 두서면, 상북면, 두동면, 삼동면 이쪽에 대다수 하천을 다 가지고 있어요. 범서는 7만이지만 사실 하천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걸 차등해서 하니까 그걸 차등하기는 힘들다고 해서 1000만 원 올라갔어요. 그러면서 부족한 장비대는 언제든지 연락하면 추가로 드리겠다고 답변을 하셨거든요. 그 점 참고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4000만 원에서 언제든지 만약에 요청을 하시고 그게 안 되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 한성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환 의원 읍장님들 작년 한 해 수고하셨고, 올 ’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온산에 임명희 읍장님한테 질의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자 35페이지 ‘행복이 함께하는 민원실 운영’ 해서 추진계획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기대효과에 보면 다양한 민원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행정업무 신뢰도 향상, 편안하고 머무르고 싶은 민원실 운영으로 고객만족도 증가 이렇게 기대효과를 표기해놨는데, 읍장님 제가 ’24년도 1월 3일 자인가 읍에 기관단체 회의가 있어서 참석해서 인사를 하고 난 뒤에 그 1층 민원실에 내려와 보니까 민원 보러 온 사람들 소리가 막 나더라고요.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들어보니까 신속한 업무가 안 되기 때문에 점심시간 쯤 됐어요. 그분이 일반적인 지역민원이 아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국가공단에서 종사하는 근로자 같아요. 그분이 소리를 치면서 빨리 민원 해결이 안 된다는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간접적으로 들었는데, 제가 업무하시는 직원들 보니까 점심시간에 점심 식사도 못하고 민원을 해결하려고 신속하게 행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리가 나오다 보니까 ‘아, 이거 왜 이렇지?’ 이러면서 저도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가 건설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임시사무실을 쓰다 보니까 좁은 공간에서 여러 가지 무인임대기라든가 그런 사항에서도 문제가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많은데도 공급을 못해 주니까 문제가 생긴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시나 작년에 후반기 온산읍에서 인구감소에 대한 이런 인사이동에 의해서 감축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을 느꼈는데 혹시나 인원이 감축돼서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까? 어떻게 돼서 그렇게……

온산읍장 임명희 저희 읍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조직개편을 하고 정원 조정을 하면서 상반기에 한 명, 하반기에 한 명 정원을 감축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 주민등록상에 인구수가 줄어들었다고 해서 그렇게 기획실에서 검토를 한 것 같은데 반대로 저희는 외국인 등록수는 꾸준히 늘고 있거든요. 타 읍면에서 따라올 수 없을 만큼 3000명 이상이 등록이 돼있는데 행정수요가 줄어들었다고 볼 수는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인원이 줄었고 부득이하게 민원실에서도 인원 한 명을 뺐습니다. 민원실 같은 경우에도 업무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저희가 대다수의 인구가 온산읍에서 빠져나가는 인구들이 온양이나 청량에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그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분들 역시나 직장은 온산공단에 두고 있기 때문에 행정 업무나 민원실 업무는 다 저희 쪽으로 온산읍으로 집중이 되고 있거든요. 민원실 같은 경우에 처리 건수라든가 이런 걸 보면 전반적으로 범서 다음으로 저희가 많을 만큼 처리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원 감축에 따른 애로사항들이 많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지금 민원실 인력들이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하기에도 가장 일을 잘 하고 열심히 하는 직원들로 채워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애로사항들이 있었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급하게 요청해서 기간제 인력을 한 명 지원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가 조직부서에 정원 건의를 하고 있고 또 빠른 시일 내에 행정수요가 감축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정원 조정은 조금 충원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예, 읍장님 말씀대로 인구가 감소되기 때문에 인원조정이 있었다하는데, 그 인원조정을 해서 감축을 할 때 읍장님으로서 감축을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저희 조직개편안을 작성할 때 저희 쪽에 따로 의견을 물었다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고 상반기 때는 제가 또 작년 1월 달에 온산읍으로 갔기 때문에 조정할 때는 따로 얘기는 없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몰랐던 사실이기도 합니다.

한성환 의원 소통이 없었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예.

한성환 의원 소통이 없는 상황에서 인원 감원이 됐다, 이겁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예.

한성환 의원 그렇기 때문에 민원실에 업무처리에 대해서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는 이야기죠?

온산읍장 임명희 예, 그 부분에 대해서지속적으로 부서랑 협의해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읍장님 말씀대로 작년에 임시 기간제로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하는데, ’24년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올해도 상반기에는 기간제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한성환 의원 투입되고 있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예.

한성환 의원 하여튼 모르겠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온산읍이 거주인구가 감소되고 있지만 생활인구는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국가공단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거기에 근로자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한 많은 민원접수라든가 현황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런 데 대비해서, 제가 읍에 자주 가지는 않는데 그날 새해 인사차 갔더니 상당히 그런 소리가 나오고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민원에 대한 불만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 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읍장님이 관심을 가지고 기획실하고 인사 조정이 있을 때 적극적인 문제점을 제기해서 충분하게 감안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의견을 부탁드려보겠습니다.

온산읍장 임명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있을 때는 저하고 소통을 하면서 같이 적극적으로 민원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온산읍장 임명희 예, 알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박기홍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홍 의원 박기홍 의원입니다.
읍면장님들 업무보고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박공열 읍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범서읍에 1단체, 1환경취약지 관리. 지금 12개 단체로 되어 있는데 12개 단체 접수를 받은 상황입니까? 자율적으로 하는 부분이죠?

범서읍장 박공열 예, 자율 참여하는 형태고요. 저희들이 작년에 해보니 12개 단체에서 실제 우수한 단체 3군데를 선정해서 같이 자리도 하고 해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했는데, 주로 사회보장협의체라든지 봉사회, 바르게라든지 12개 단체에서 구간을 정해서 주로 보면 태화강변하고 구영 풋살경기장 일원 이쪽으로 해서 지정을 해 놨거든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하고 또 폭풍이 오고 홍수가 온다든지 이러면 또 수시로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걸 올해 같은 경우는 좀 확대를 해서 몇 개 단체들이 더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박기홍 의원 저는 이 사업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각 지역마다 보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공공인력이 부족하다 보니까 쓰레기 민원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많은데 읍에서 하다보니까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사업과 더불어 건의 드리고 싶은 거는 실제로 재난재해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범서 같은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화재도 있었고 그리고 수문 때문에 농작지가 잠긴 적도 있었거든요. 행정에서 빨리 조치를 해 주면 고마움을 느낄 건데 그게 안 되다 보니까 한참 후에 보상문제라든지 이런 부분도 아주 미약하더라고요. 미약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앞으로는 이렇게 봉사단체가 있으니까 피해가 생기면 바로 이 단체에 연락을 하셔가지고 봉사지원 요청을 하면 바로 그다음 날이라도 투입이 될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활용하셔가지고 하면 좋지 않겠나 이런 건의를 드립니다.

범서읍장 박공열 예,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홍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김상용 의원 하나 해도 됩니까?

의장 김영철 예, 김상용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용 의원 김상용 의원입니다.
  안 하려고 했더니 다 해서.
  우리 읍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읍면과 주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공히 전체적인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 온산읍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온산 같은 경우에는 타 지역하고 주거환경이 조금 다릅니다. 대부분 다 아파트, 주택 이렇게 형성됐는데 온산 같은 데는 원룸이 너무 밀집되어 있어서 생활쓰레기 때문에 고통을 되게 많이 안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는데 작년 한 해 생활쓰레기 부분, 원룸 주변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주시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저희 온산 같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주거하는 인력보다는 일시적으로 주거를 하다가 이동을 하는 그런 주민들이 많고 또 외국인들도 많이 거주를 하기 때문에 생활폐기물이 항상 예전부터도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 홍보물품을 다국어로 제작해서 외국인들도 직접 볼 수 있고 처리방법을 실어놓은 그런 홍보물 전단지를 만들어서 홍보를 많이 했고요. 또 저희 전신주에 시트지를 붙여서 그걸 홍보하면서 쓰레기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했습니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도 18개소에 설치가 되어 있어서 꾸준히 노력은 하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는 저희 온산 같은 경우에는 쓰레기가 많이 깨끗해졌다, 그런 이야기는 저희가 작년에 들었었거든요. 올해도 지속적으로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읍에는 또 환경전문가도 한 명 와 있었습니다. 환경 7급이 한 명 상주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용 의원 지금 거기 보니까 기동청소단속반 이래가지고 두 개 반 6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죠?

온산읍장 임명희 저희가 미화원분들하고 또 저희 같은 경우에 온산공단 환경정비 인력은 시에서 예산이 내려와서 저희가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하고 팀을 짜가지고 휴일에도 기동 운영해서 민원이 들어오면 치울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상용 의원 혹시 야간에도 하고 있습니까?

온산읍장 임명희 야간에는 저희가 따로 운영을 안 하고요. 민원이 들어오면 연락을 해서 미화원분들이 그 지역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나가보는 정도, 그렇게 따로 운영은 안 하고 있습니다.

김상용 의원 저도 온산 지역에 생활쓰레기 민원을 가끔 받곤 합니다. 현장에 가보고 이러면 거의 대부분 다 원룸 주변에 있는 생활쓰레기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어요. 이 부분을 박기홍 의원님이 이야기를 했지만 각 읍면에 사회단체나 이런 단체들이 상당히 많은데 좀 활용방안을 강구했으면 싶고요. 타 읍도 똑같습니다.
제가 12개 읍면장한테 제안을 하고 싶은 게 공통적인 사항이라서 우리 여름이나 가을에 보면 폭우나 태풍으로 인해서 재해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납니다. 태풍 같은 거 오면 도농복합지역이라서 면적도 상당히 넓고 행정의 인력이 다 따라갈 수가 없으니까 이 부분을 이장단회의나 사회단체장 회의를 하면서 좀 요청할 필요가 있다, 간단한 건데도 사실 보면 나무 한 그루 치우는 건데도 행정인력이 올 때까지 기다리려고 하니까 하루 종일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간단한 작업들은 사회단체장이나 이장님들하고 의논을 하셔서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소통실장님도 삼남읍 대표로 와 계시는데 이 부분도 각 단체에 홍보를 해서 하면 간단한 거는 빨리 해결이 되지 않겠나 싶은데 같이 한번 고민을 해가지고 의논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범서읍, 온산읍, 언양읍, 온양압, 청량읍, 삼남읍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회의중지)

(11시01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서생면‧웅촌면‧두동면‧두서면‧상북면‧삼동면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혁관 서생면장께서는 서생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반갑습니다. 서생면장 김혁관입니다.
  울주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정을 다하고 계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이희용 서생면 총무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김혁관 서생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은경 웅촌면장께서는 웅촌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웅촌면장 박은경 반갑습니다. 웅촌면장 박은경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면 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웅촌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박은경 웅촌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래전 두동면장께서는 두동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동면장 장래전 반갑습니다. 두동면장 장래전입니다.
  우리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두동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장래전 두동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은경 두서면장께서는 두서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면장 박은경 반갑습니다. 두서면장 박은경입니다.
죄송합니다. 목소리가 이래서.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우리 면에…….

의장 김영철 면장님! 총무팀장이 대신 할 수 있으면, 생략하도록 할까요?

두서면장 박은경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철 박은경 두서면장님이 보니까 목이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습니다. 생략하도록 하고.
이어서 설석환 상북면장께서 상북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북면장 설석환 반갑습니다. 상북면장 설석환입니다.
  평소 23만 군민의 삶의 향상과 상북면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김영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상북면에 박현정 총무담당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상북면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설석환 상북면장 수고하셨습니다.
삼동면장 부재에 따라 주민소통실장께서는 삼동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반갑습니다. 주민소통실장 안지연입니다.
  현재 삼동면장 5급 사무관 교육으로 주요업무계획을 대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삼동면 총무복지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2024년 삼동면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주민소통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면별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면장님과 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행정의 최일선에서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본 의원은 질의보다는 부탁 말씀을 두 가지 드리고 싶은데요. 행정의 최일선에 있다 보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로 인해서 아마 민원도 많이 들어올 것입니다. 서생면에 보면 복지사각지대에서 상담실이라든지 두서에 공동빨래방이라든지 아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결해서 다양한 사업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나와서 신규 시책을 만드는데 아마 행정을 하다 보면 이런 신규 시책이 매년 4～5가지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1년에 활동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업이 나오는데 공통적으로 읍면에서 보면 신규사업이 적게 나오고 있거든요. 많으면 2개가 올라오는데 아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다양한 사업이 올라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 발굴해서 주민들에게 복지가 피부에 와 닿도록 좀 부탁드리고요.
또 하나는 비오는 날 산불방지차량이 지나가면 주민들 신고의식이 요즘 워낙 높다 보니까 정말 전화가 많이 옵니다. 아마 차량의 수리라든지 이런 이유도 있겠지만 지나가는 길목에서는 주민들 연락이 많이 오니까 읍면에서는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 행정 최일선에서 수고가 많습니다, 면장님들.
저는 김혁관 서생면장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예.

이상걸 의원 부임한 지 얼마 안 되는데 업무 파악은 다 했습니까?

서생면장 김혁관 어느 정도는 했는데 완벽하게 깊이 들어가지는 못해서 제가 죄송스럽습니다.

이상걸 의원 평소에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예, 감사합니다.

이상걸 의원 우리 면장님, 109페이지에 보면 ‘책 읽는 서생, 리딩 챌린지’라고 돼 있는데.
면장님, 한 지역이 발전하려면 세 가지 소리가 들려야 된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첫 번째로는 산업현장의 망치소리가 들려야 되고, 두 번째는 아이 울음소리가 들려야 된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뭔가 하면 책 읽는 소리가 들려야 된다. 이랬을 때 그 지역이 발전한다는 이야기를 저도 들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신규 시책으로 인해서 책 읽는 서생 이래서 참 좋은 시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어떤 아이디어에서 그걸 했는지 참 좋은 시책인데 우리 면밀들이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실천하셔서 나중에 결과를 우리 의원들한테 보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제가 처음 와서 봤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시대에서는 이런 게 아주 적합한 것으로 보고요. 앞으로 주민들이 잘 호응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을 만들어서 앞으로 바꿔나가야 된다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걸 의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런 게 범서에서 시책으로 해서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면 안좋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서생에서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조금 색달라서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감사합니다. 점점 발전될 수 있도록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상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 조금 전에 했던 아까 혹시나 모니터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같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동하고 상북하고 두서는 작년에 읍면장 안 하셨다 아닙니까, 그죠? 근데 세 분은 하셨지요? 읍면장님 하셨다 아닙니까, 그죠? 작년에 포괄사업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었습니까?

두동면장 장래전 풍족하지는 않지만 크게 군청에서도 많이 도와주니까, 조금 모자라긴 모자라지요.

이상우 의원 부족했습니까? 다른 읍면은 부족한 읍면 없었습니까?

웅촌면장 박은경 크게는 부족하지 않지만 저희들 웅촌 같은 경우에는 논은 대부분이 경지정리된 논이라서 자체사업보다는 기반 그쪽에서 하는 사업이 많아서 저희들은 주로 골목길 재포장 같은 그런 사업이 좀 많거든요. 웅촌은 대부분 다 좁은 골목길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사실은 계속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상우 의원 계속 필요한데 작년에 면에는 2억 5000만 원이잖아요.

웅촌면장 박은경 예, 맞습니다.

이상우 의원 2억 5000만 원을 가지고 주민들이 마을에 요구하는 소규모사업은 거의 다 해드렸습니까? 안그러면 예산이 부족했습니까?

웅촌면장 박은경 그거는 사업이 계속적으로 있기 때문에 사실은 예산이 더 있으면 더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조금 힘든 부분은 요즘 마을골목길 같은 경우에 소유주가 개인소유인 땅들이 많다 보니 그런 게 걸려서 법적인 부분이 걸려서 조금 부족하지, 최대한 저희들은 하고 있는데 예산은 사실은 더 있으면 더 쓸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상우 의원 돈이 더 내려가면 충분하게 사업은 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웅촌면장 박은경 예.

이상우 의원 우리 서생면장님 그때 두서면장 하셨는데 그때 두서에는 예산이 어땠습니까?

서생면장 김혁관 사실은 돈이야 있는 대로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사항인데 솔직한 심정으로 이야기 드립니다. 많은 데는 많고 적은 데는 적은데 사실은 그렇습니다. 제가 공무원하고 있지만 조직의 일원에서 감당할 만한 인원도 필요할 것 같고, 사실 두서면에 있을 때는 농경지도 많고 축산단지도 많고 넓은 곳에서 하다 보니까, 사실 돈도 돈이지만 기술적인 인력이라든지 그런 것도 같이 충원이 돼야 고루 행정이 그래야 나가지 않겠느냐.
지금 사실 보면 읍면에는 총무팀장이 혼자 다 하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팀장이 다 하기 때문에 조금 무리가 가고. 그것과 똑같이 사람과 돈을 똑같이 절충을 하면 안 맞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 소신을 솔직한 의견으로는 그렇습니다.

이상우 의원 그러면 작년에 면장을 하신 세 분한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기획예산실에서 포괄사업비로 한 5억 정도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하려고 했는데 읍면에서 아까 답변하신 대로 인력이나 여러 가지 토목직 인원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반대면 반대고 이렇게 해서 예산편성을 못했다는데 혹시 반대하신 세분 있었습니까?
세 분은 작년에 안 있었으니까 그걸 모를 것이고, 세 분 중에 우리는 그 인력이 부족해서 5억을 줘도 우리는 다 못 쓰니까 필요 없다고 반대하신 분 계십니까?
이제 반대하셨으면 반대했다고 하면 돼요.

두동면장 장래전 아, 7월 달에 와서요.

이상우 의원 7월에 와서요.
그럼 지금 서생면장님은 1월부터 계셨으니까 반대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서생면장 김혁관 제 욕심으로는.

이상우 의원 제 욕심은 하지 마시고 작년에 더 준다고 할 때 우리는 더 줘도 사업을 못한다고 반대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서생면장 김혁관 반대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우 의원 반대는 안 했습니까?

서생면장 김혁관 예.

이상우 의원 그럼 7월 달에 오셨다 하고 한 분은 지금 교육가 계시지만 우리 두서하고 상북하고 지금 7월에 오신 두 분하고 그러면 앞으로는 5억으로 증액 편성하면 반대하실 생각입니까? 안 그러면 충분하게 일이 있지만 동의하실 생각입니까?

웅촌면장 박은경 의원님, 저희들 지금 2억 5000만 원으로 작년에 사업한 건수가 한 35건 정도 되거든요. 2억 5000만 원으로 그 정도 사업을 했는데 이게 5억으로 올라간다면 건수가 거의 배로, 금액을 좀 늘린다고 해도 60건 정도 이렇게 나온다고 보거든요. 그걸 현재로서는 사실 총무팀장님이 그걸 다 하고 있는 사항인데 한 사람이 그걸 다 쳐나가기에는 조금 무리는 있다.

이상우 의원 그럼 웅촌면장님은 반대한다는 이런 뜻이네요?

웅촌면장 박은경 금액이 그 정도로 올라가는 거는 사실 조금 무리가 있다고.

이상우 의원 그러니까 웅촌면장님은 반대의 뜻이네요?
      (일동 웃음)
  그럼 웅촌면장님은 반대고 나머지 새로 발령받으신 두 분은 반대할 의사입니까? 안그러면 주면 일이 좀 많지만 지역을 위해서 면에서 열심히 하실 생각입니까?
  아니요. 예산 편성을 우리 읍면에서 반대한다면 그럼 편성을 못하니까 물어봐야 되거든요.
  두 분 답변해주세요. OX만 하세요.

상북면장 설석환 부담은 있겠지만 그래도 주시면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우 의원 우리 두서면장님 목도 아프시니까 O면 O고 X면 X로 답변해주세요.

두서면장 박은경 금액을 줄여서 더 주십시오.

이상우 의원 줄여서요? 줄여서 얼마나 더 드리면 됩니까?

두서면장 박은경 그건 내려가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우 의원 두서도 그러면 반대 의사입니까?

두서면장 박은경 5억까지는 힘들 것 같고요. 그것보다는 지금 금액보다는 늘려주시면 될 것 같은데. 지금 신청을 받고 있어서 저도 금액이 어느 정도 필요한지는 지금 알 수가 없어서 그렇습니다.

이상우 의원 그럼 예를 들어서 다른 읍면에는 다 5억씩 주고 우리 서생하고 두서만 4억 줘도 주민들한테 몰매 맞아도 괜찮겠네요, 그죠?

두서면장 박은경 그거는 군청에 큰 사업으로 다시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하여튼 그런 부분은 충분하게 토목직이 없고 이해는 합니다. 이해를 하는데, 다 아시고 계시겠지만 여기 본청에서도 인력 부족으로 해서 사업을 못하고 예산을 소진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이니까 읍면에서도 동료의원들이 해서 하면 최대한 그 심정은 알지만 최대한 협조해서 지역에 원하는 사업을 많은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으니까 그런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다시 재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예.

이상우 의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하면 아까 질의한 부분에서 줄여서 장비대 같은 부분도 저희들이 이야기해서 4000만 원 일괄로 올라갔는데, 특히 서부 쪽에는 보면 거의 산악지대다 보니까 하천하고 이게 길이나 폭이 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얼마든지 예산을 편성해 주신다고 하니까 그쪽에 계신 면장님들은 만약에 올 여름에도 재해가 발생하면 장비대 아끼지 마시고 빠른 시일 내 복구하고 바로 요구하시고 안되면 의회에 이야기하시면 저희들이 조치 취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생면장 김혁관 예.

이상우 의원 그리고 삼동에 신규시책을 보니까 솔빛음악회인가 이게 2000만 원 신규로 올라와 있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김영철 의장님하고 정우식 의원님도 작년에도 여기 참석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음악회로 해서.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올해 3회째 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상우 의원 3회째를 하고 있는데 이게 신규 시책으로 올라왔네요.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지금 1, 2회 때는 저희가 울주문화재단에 문화재단 공연이라든지 삼동면발전협의회 스폰을 받아서 하던 거를 계속, 이게 단기가 아니고 계속 하다 보니 지역주민들 요구도 있고 해서 군비를 들여서 1회 추경에 요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우 의원 작년까지 군비는 안 들어갔네요?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예, 안 들어갔습니다.

이상우 의원 이제 군비가 투입된다고 신규 시책으로 이렇게 했네요?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예.

이상우 의원 잘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서생면‧웅촌면‧두동면‧두서면‧상북면‧상북면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회의중지)

(11시32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진영 행정문화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행정문화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반갑습니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입니다.
  23만 군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영철 의장님과 박기홍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한분 한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행정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행정문화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공무원 인사)
  지금부터 행정문화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정책목표 및 추진전략 그리고 세부실행 방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책자 55페이지입니다.
  2024년도 행정문화국 정책목표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울주 건설입니다.
  추진전략으로 군민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구현,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 누구나 머물고 싶어하는 관광매력 도시 울주, 신속하고 건전한 회계 행정으로 군민만족 실현, 군민공감 세정을 구현하여 자주재원 확충, 납세자 권익보호를 통한 신뢰 세정 실현 등 6개 수립하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추진전략별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군민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행정 구현을 위해 제33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하여 23만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실적과 능력 중심의 인사를 정착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과 적극 행정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자체 감사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제도 및 휴양시설 이용 지원 등을 통해 일하고 싶은 직장, 화합하는 노사문화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행복한 문화도시 조성입니다.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영남알프스 산악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울주를 세계적인 산악문화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울주문화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하여 축제‧공연 행사를 통한 지역문화예술 기반을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군민의 문화체감지수를 높여 나가겠습니다.
  반구천 일원 선사유적지 관광테마파크 조성, 울주문화원사 건립, 언양읍성 복원 정비사업, 문화도시거점 공간 조성사업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누구나 머물고 싶은 관광매력 도시 울주를 만들겠습니다.
  ‘서울에서 울주를 만나다’ 팝업홍보관 운영,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AR기반 게임 구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울주의 매력과 명소를 전국에 알려나가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숙박업 유치,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사업, 체류형 관광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울주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산악익스트림센터 및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추진과 더불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서생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산악과 해양이 아우르는 울주관광 전성시대를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신속하고 건전한 회계행정으로 군민 만족을 실현하겠습니다.
  회계업무 담당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 교육과 디지털회계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이고 정확한 회계관리체계를 구현하겠습니다.
  디지털 청사 안내시스템 구축과 통합행정 실시간 알림시스템 도입으로 행정업무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체력단련실,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증축과 더불어 온산읍 행정복지타운을 상반기 중으로 개관 운영하여 대민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공감 세정 문화를 구현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신력 있는 데이터를 활용한 세입추계와 지방세 누락방지로 안정적 세수 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감면부동산의 체계적 관리와 정확한 재산세 과세를 통하여 세정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군민과 소통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지방세 신고 납부제도 홍보 및 현장 중심의 개별주택 가격 조사 등 공감세정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납세자 권익보호를 통한 신뢰 세정을 위해 자동차세 감면대상자 및 관내 신설 법인에게 지방세 관련 정보를 사전에 안내하여 납세자 권익 보호에도 힘쓰겠습니다.
  복지 및 일자리 지원과 연계하여 생계형 체납자가 성실납세자로 전환되도록 돕고 외국인 관련 과태료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행정문화국 150명의 전 직원은 2024년도에도 울주군의회 의원님 한분 한분과 적극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 울주 건설을 위하여 매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문화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총괄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영철 행정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문화국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을 제외한 다른 과장께서는 퇴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타 부서장 퇴실 및 총무과 팀장 입실)
  백진백 총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반갑습니다. 총무과장 백진백입니다.
  총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총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욱 의원 반갑습니다. 김시욱 의원입니다.
과장님, 군민의 날 행사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백진백 예.

김시욱 의원 군민의 날 행사에 보고서에 보면 기대효과에 ‘23만 군민들의 소통과 행복 울주를 여는 화합의 장 제공’이라고 돼 있거든요. 23만 군민 중에 5000명 정도 참여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비율로 보면 한 2% 정도 되잖습니까. 단발성 하루에 하는 행사로 6억 3800만 원이라는 예산을 들이거든요. 제가 예산이 많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군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 늘 같은 분들이 오시거든요. 예산을 조금 더 늘이더라도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서 진짜 화합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의 날을 위한 행사가 아니고 진짜 군민을 위한 행사를 했으면 좋겠거든요. 그런 방법을 강구해 주시고.
그리고 12개 읍면마다 다 별도로 부스를 이렇게 해요. 그러면 음식도 각 읍면마다 재정에 따라서 차이가 있거든요. 말 그대로 군민의 날 기념행사면 군민들이 오셔서 즐기셔야 되는데 이 날도 누군가는 봉사를 하고 있거든요. 음식을 나르고 음식을 만들고 뒤에서 국을 끓이고 이렇게 하고 계신단 말이에요. 진짜 군민의 날 기념행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까지 고생하신 군민들이나 아니면 일반 군민들이 오셔서 진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알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기존에 하던 방식에서 올해는 경기도 몇 경기 하지만 체험 위주로 많이 변화시켜서 대부분 군민들이 오시던 분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어린 아이부터 해서 어르신들까지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김시욱 의원 기관, 단체에서 오시는 분들 외에도 일반 군민들이 오셔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좀 많이 하시고.
그리고 다음 부서 들어오면 또 질문을 드릴 거예요. 이거는 국장님께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는데 군민의 날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해맞이행사도 마찬가지예요. 해맞이 행사 그 추운 겨울에 12월 31일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또 누군가는 군민들이 나와서 봉사하고 계시거든요. 1년 내내 봉사하신 분들이 그날만큼은 그래도 나와서 같이 해맞이를 즐기고 하시면 되는데, 모르겠습니다. 지금 최길영 의원님 계시는 서생 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나와서 봉사를 하시거든요.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그분들도 나와서 봉사를 할 게 아니고 그날 하루만큼은 즐길 수 있는 그런 기획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총무과장 백진백 예, 알겠습니다.

김시욱 의원 그리고 앞전 시간에도 동료의원님께서 질의를 해주셨는데 행정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각 봉사단체라든지 각 기관 관변단체한테 청소라든지 이런 거를 고마운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도와달라고 하고 있는데 울주군은 그렇지 않잖아요. 공무원 수가 모자라면 외주를 주면 되잖아요. 예전처럼 재정이 좋지 않아서 봉사단체가 나와서 봉사하고 그런 사항이 아니거든요.

총무과장 백진백 앞으로 환경이라든가 지역주민의 손을 빌리지 않고.

김시욱 의원 제가 과장님한테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총무과장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닌데.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는 좋은데 행정에서 우리가 못하니까 군민들께서 나와서 봉사해주세요. 그런 시스템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예,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4페이지, 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사업 건인데요. 여기 보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50세 이상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50세 이상에서 40세 이상으로 설명을 한번 들었는데 혹시 변동사항 없습니까?

총무과장 백진백 변경되고 난 뒤에 보니까 40세 이상으로 변경되었더라고요.

노미경 의원 확실히 변경된 게 맞네요.

총무과장 백진백 맞습니다.

노미경 의원 그리고 66페이지, 존중과 배려가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서 ‘익명성 보장’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요. 본 의원이 여기 의회에 와서 제일 많이 느낀 게 소문이라든지 누가 제보를 하면 제일 소문이 빨리 퍼지는 데가 울주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익명성 보장이 잘 안 되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하신다니까 정말 철저하게 해야 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총무과장 백진백 예, 공익 제보를 하시는 분한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알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한성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환 의원 과장님, 저는 업무보고에 대한 내용보다 울주군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4년도 1월 5일자로 신년인사회 개최했지요?

총무과장 백진백 예.

한성환 의원 참석대상이 어떻게 선정되었습니까?

총무과장 백진백 참석대상은 첫째, 사회단체 활동하시는 분들 위주로 편성했습니다.

한성환 의원 사회단체 위주로 해서 지역민들, 울주군민들이 참석했고.
그러면 그날 신년인사회에 우리 실국장님 참석하시지요?

총무과장 백진백 예, 참석했습니다.

한성환 의원 몇 명입니까, 참석하는 대상이?

총무과장 백진백 실국장님이 7명.

한성환 의원 소통실장, 기획예산실장 그다음에 각 경제산업국장 이렇게 해서 5개 국장.
그런데 우리 울주군의회도 국장이 한 명 있습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아 예, 저희가 그 부분을 미처…….

한성환 의원 울주군의회 국장님하고 우리 행정의 국장하고 급이 다릅니까?

총무과장 백진백 아닙니다. 다음부터 해서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올 24년도에 신년인사회 하면서 울주군의회의 국장이 참석이 안 되었다면 실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차후에 할 때는 울주군의회도 국장이 있으니까 신년인사회에 참석대상이 될 수 있도록 확인 절차를 거쳐서 신년인사회에 이런 과오가 없도록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백진백 알겠습니다. 챙기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총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휴식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회의중지)

(14시00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최명선 문화예술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입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문화예술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94페이지 울산 울주 세계산악영화제 개최 건입니다. 드론라이드쇼가 올해는 어디서 할 계획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지금 예산은 잡혀있지 않은데 신성장개발과에서 작년에는 했었고요.
아, 장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노미경 의원 예.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올해는 복합웰컴 근처에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노미경 의원 작년에 보니까 중구에서 했는데 울주군을 홍보하는 큰 의미는 훨씬 적었습니다. 울주군민보다 중구주민들이 거의 다 있었거든요. 올해는 꼭 라이트쇼 같은 경우는 울주군에서 하면서 복합웰컴센터에서 했으면 하고요. 또 하나 보면 95페이지 산악문화의 메카 울주 산악대축전이 있거든요. 정확히 어떤 행사를 진행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10월에 영남알프스 지역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행사들을 10월에 집중해서 하려고 생각하는데요. 작년에는 오디세이하고 완등인의 날 등등의 행사를 했는데 작년에 보니까 MTB 같은 경우는 공간적으로 조금 위험하거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행사는 빼고요. 올해는 재구성해서 할 계획입니다.

노미경 의원 소요예산이 4000만 원이거든요. 이게 산악대축전이라는데 주 활동내역에 보면 홍보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맞습니다.

노미경 의원 자세히 보면 산악영화제 큰 금액 안에 소요예산을 포함 안 시키고 홍보만 빼나와서 별도의 프로그램인 것처럼 들어가 있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영화제의 홍보는 영화제에서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월에 집중적으로 하는 행사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홍보를 하는 예산으로 잡았습니다.

노미경 의원 별도의 홍보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노미경 의원 산악대축전 되어 있으니까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는 줄 착각하는 것 같아서 한참 보니까 결국은 4000만 원이 홍보비용이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맞습니다.

노미경 의원 이왕 예산 잡힌 거 예산 금액을 떠나서 홍보를 잘해 주시고요. 이게 지금 맞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각 행사마다 홍보비는 그러면 안 들어가 있는 거겠네요, 여기 전체적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각 행사의 홍보비는 별도로 있긴 한데요. 그걸 한꺼번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각각의 행사에 대해서 홍보는 하겠지만 10월에 울주군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을 한꺼번에 알릴 수 있는 홍보비로 잡았습니다.

노미경 의원 울주군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다른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최길영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길영 의원 과장님 자료에는 없는데 민원이 있어서 전통사찰에 대해서 담당하시는 분 있죠, 팀장님, 전통사찰?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전통사찰, 맞습니다. 저희가 담당합니다.

최길영 의원 온양읍에 있는 내원암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최길영 의원 그런데 스님이 이번에 새로 바뀌었는데 사실은 거기 올라가보면 절벽이 엄청 많고 좁아서 교행이 안 됩니다, 승용차라도. 이래서 국시비하고 도로 개설을 해야 되는데 요새 담당이, 그 전에는 신경 쓸 때는 나오고 이러던데 요새는 통 사찰에도 안 온다 하더라고요. 전통사찰에 석남사하고 뭡니까, 문수사, 내원암 아닙니까, 세 개. 간월사지는 형태가 없는 사찰이고.
문화를 담당하면 문화예술, 예술하고는 좀 틀리고 문화인데 여기 전통사찰은 국시비를 투입할 수 있고 군비도 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절에 가지도 안 하고 늘 어떤 민원이 있는지도 몰라서 전화와서 가면 스님한테 뜯기는 것도 아니고 훈시 듣는 것도 아니고 이런데 아마 군수님도 가서 좀 그랬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없도록 자주, 관리하는 사찰이 있는데 왜 안 갑니까?
담당팀장, 뒤에 팀장, 어느 팀장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제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가면 무슨 민원이 있는가 보세요. 절벽이 이런데 로프줄 하나 놔두고 아슬아슬하게 다니고 이러는데 그런 것은 신경을 좀 쓰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알겠습니다.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예.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용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상용 의원 과장님 새해 복 많이 받고 우리 팀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1페이지 울주문화원사 건립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추진상황을 보니까 도시과에서 입지 검토를 한 결과내용이 쭉 있는데 입지 선정은 되어졌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입지 선정은 됐습니다. 작년 3월에 옹기마을 안에 문화원사 입지 검토한 부분은 공원구역이었고요. 저희가 지금 입지를 선정한 데는 고산리 443-8번지 일원으로 거기 일반주거지역이 있습니다. 그쪽에 건립할 계획입니다.

김상용 의원 그게 면적이나 이런 게 나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부지면적은 1005㎡

김상용 의원 1500㎡?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1005㎡.

김상용 의원 300평이네, 그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김상용 의원 1종주거지역이다, 그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김상용 의원 그러면 여기 정상대로 추진하는 데는 절차나 이런 것들이 지연되지는 않겠습니까? 2025년도에서 ’26년도 공사 시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그 부분은 군유지기 때문에 건축하고 진행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상용 의원 총 예산이 보니까 70억으로 잡혀있는데 시비 15억은 협의하고 있습니까, 좀 준다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중구문화원 건립할 때 시비가 투입된 예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부지를 확정하고 어느 정도 설계를 하면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시청에 올해.

김상용 의원 시비미확보한다고 사업 자꾸 지연시키지 말고 우선적으로 군비라도 먼저 진행을 해 주시고 그러면 1회 추경에 설계비를 편성할 계획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맞습니다.

김상용 의원 민속박물관에 관리하면서 더부살이 하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문화원이 건설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알겠습니다.

김상용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김시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욱 의원 김시욱입니다.
과장님 간절곶 해맞이행사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이게 언제부터 울주군에서 주관이 됐는지 알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해맞이행사 말씀이시죠? 해맞이행사는 2000년 밀레니엄 때 울주군에서 시작을 했다가 2007∼2014년까지는 광역시에서 추진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울주군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시욱 의원 그러니까 시비가 2억이 있는 이유가 원래 시에서 하던 행사를 울주군보고 하라고 한 거거든요, 그 이후에 군비가 계속 증액됐고. 울주군에서 하는 자체 사업은 시비가 더 내려오는 게 아니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김시욱 의원 고생은 우리 울주군청 공무원들이 다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울주군에서 주최·주관을 하는 행사인데 작년부터 인가요, 약간 시 행사로 보이는 경향이 많아요, 고생은 울주군에서 다 하고. 예전에 제가 비하인드스토리를 들으니까 시청에서 약간 울주군으로 넘긴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넘어올 때.
거기는 답변 안 하셔도 되는데 이 행사뿐만이 아닙니다. 울주군에서 주관을 하는 행사는 울주군이 주관해야 돼요. 울주군에서 다 준비해놓고 나서 시가 주인공이 되면 안 되거든요. 당연히 거기 오시는 분들이 주인공이지만 그래도 주관을 하는 데서 그것까지 책임지고 시한테 기득권을 뺏기는 행정은 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이 예산이 7억 2000만 원이거든요. 7억 2000만 원 중에 대부분 다 외주를 줘요. 이날도 12월 30일 날 가보니까 울주군 여성단체에서 와서 봉사를 하고 계셨거든요. 밤새도록 떡국을 끓이고 계세요. 1년 내내 고생하시는 분들이 굳이 이날까지 나와서 봉사를 하셔야 되나요? 예산을 7억 2000만 원이나 들여서 모든 걸 다 외주 주는데 그 여성단체 회원들도 1년 내내 고생하셨으면 이날 와서 드론쇼도 보시고 떡국도 드시고 하시라고 방식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분들이 이날까지 와서 봉사를 하고 있을 이유가 있습니까? 앞전 부서에서 말씀드렸듯이 예전처럼 재정이 부족하면 우리가 봉사자들한테 손을 빌려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도와주세요.”라고 하는데 지금은 그런 상황은 전혀 아니거든요, 2024년도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여성단체하고 한번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욱 의원 그분들이 “정말 떡국은 우리가 꼭 끓여서 오시는 분들한테 나눠드리고 싶어요.”라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예전부터 계속하고 있으니까, “여성단체에서 또 해 주세요.”라고 하면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지금 시대가 많이 바뀌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알겠습니다.

김시욱 의원 울주군민이라든지 오신 분들은 공무원들은 당연히 수고를 하고 계시지만 오신 분들은 누구나 울주군민이면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알겠습니다.
협의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시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식 의원 과장님 수고하시는데 산악영화제 할 때 저번에 산악영화제 하고 난 뒤에 이야기도 한번 했는데 작년에 산악영화제 하면서 개막식 할 때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을 했잖아요. 올해도 똑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경 좀 많이 쓰시고 제가 생각할 때는 가능하면 뒤에 개막식 할 때 보니까 공간을 과거에는 밀폐를 안 시켰는데 요즘 자꾸 밀폐를 시키대요, 개막식장을.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그 전에 많이 춥다는 여론이 있어서 추위를 한번 막아보고자 막았는데요. 올해는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장소 변경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도 검토하고 있고 날짜를 9월 27일로 앞당겼거든요.

정우식 의원 9월 27일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정우식 의원 조금 앞당긴 게 아니고 거의 한 달을 앞당긴 건데?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그 사이에 행사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추위가 있어서 9월 27일부터 해서 산악대축전으로 계속 연계해서 가는 걸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정우식 의원 여기는 ‘10월 중’ 이래놨구만.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예, 10월 중으로 하려고 했는데 10월 중에 행사도 많고 사실 경로잔치라든지 다른 행사가 너무 많아서 겹치는 경향이 있어서 날짜를 저희가 조율을 하다 보니 날짜 나오는 게 10월 말로 가든지 아니면 9월 말로 가든지 그 부분밖에 안 돼서.

정우식 의원 부산영화제가 언제 하죠?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부산영화제가 10월 3일부터 10일간 합니다.

정우식 의원 그거 피해간다고 말에 한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그 부분이 조금 고려도 되긴 했습니다.

정우식 의원 기간은 어떻게 하든지 잘 조율해서 하시고 영화제나 큰 행사를 할 때 단일 행사에 29억 들어가는 게 보통 행사가 아니죠.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없는 행사는 29억이 아니라 200억이 들어가도 아무 소용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지역에 계신 주민들이 만족해야 모든 게 만족한 거지. 우리 주민들의 행복을 짓밟고 가는 건 안 맞다고 보니까 잘 생각하셔서 지역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개막식이나 모든 행사에 최우선적으로 지역주민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알겠습니다.
작년과 같은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식 의원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18분회의중지)

(14시20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연희 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반갑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관광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걸 의원입니다.
우리 한 해, 작년도에 우리 울주군에 관광으로 인해서 방문한 관광객수가 몇 명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한 200만 명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걸 의원 124페이지에 보면 낮에도 밤에도 빛나는 진하해수욕장 운영이 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낮에도 빛이 납니까?
나는 밤에만 빛나는 줄 알았는데 낮에도 빛납니까, 뭐 때문에 낮에도 빛나죠?

관광과장 김연희 이게 빛이 빛난다는 것보다 그렇게 관광지가 빛을 발한다는 느낌으로 저희가 제목을 적어 봤습니다.

이상걸 의원 그렇습니까.
과장님 명선도에 작년 한 해, 제가 신문을 봤습니다. 작년 한 해 방문객이 22만 명 정도 되는데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지금 명선도가 어떻게 보면 간절곶에 이어서 제2의 울주군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그런 건데 명선도 부분에 대해서 명선도 야간조명 때문에 그렇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전에도 과장님한테 이런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지금 명선교 있잖습니까. 명선교도 야간조명을 설치하려고 에너지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현장방문을 해서 점검을 했는데 명선도에 들어가는 보행교도 하려고 하고 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그걸 하려면 전체적으로 에너지정책과하고 협업을 하셔서 명선도의 야간조명하고 전체가 아우러지는, 이런 명선교하고 주변 일대가 아우러지는 야간조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시너지가 나올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그렇게 할 생각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사업부서가 다르고 사실은 수행하는 용역사도 다르기 때문에 통일성 있게 하기는 좀 힘들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런 걸 할 때 저희가 협의해서……

이상걸 의원 아니 그래서 제가 협업을 하셔서 그렇게 하시라고. 개별적으로 하는 것보다도 전체적으로 그 일대 명선교하고 명선도하고 주변 일대를 어우를 수 있는 그런 조명시설을 해야만이 시너지가 안 나겠냐는 이야기가 본 의원의 질의내용입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에너지정책과에서 수행할 때 저희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요. 저희도 명선도 야간조명을 조금 더 보완할 생각입니다. 그거 할 때 같이……

이상걸 의원 명선도 뿐만 아니고 보행교도 설치되면 거기도 설치해야 될 것 아닙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야간조명을 할 겁니다.

이상걸 의원 그래서 이 전체를 갖다가 아우를 수 있는 그런 조명시설이 돼야 됩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좀 챙겨주십시오. 제가 두 번째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저번에도 말씀하셨는데 분명히 에너지정책과에서도 이 부분 저희들한테 협의할 건데 용역이라든지 이런 과정에 저희들도 참여를 해서 명선교하고 해상보행교, 명선도 야간조명하고 해수욕장에 전체적인 경관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경관 조성방안을……

이상걸 의원 그런 디자인용역을 줘서 전체적으로 한번, 그런 용역은 필요하잖습니까, 그죠?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이상걸 의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한 개 더 113페이지에 보면 명선교 보행교 설치공사 있잖습니까. 본 의원이 같은 지역구인데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는데 이게 확정이 됐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지금 기본구상용역을 한 거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다리의 형식이라든지 다리의 길이, 폭,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조금 정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걸 의원 지난번에 동백나무 심을 때 군수님하고 같이 방문을 하면서 군수님 전망대 올라가서 제가 제안을 했습니다. 그 옆에 보면 돌섬이 있습니다. 돌섬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 제가 제안을 하면서 거기에 다리를 한 개 설치하는 방법을 이야기했는데 군수님께서도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용역보고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제가 과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거기에 다리를 설치하려면 환경훼손 때문에 반대를 한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것보다도 어차피 보행교가 거기 들어가면 돌섬에서 명선도 야간조명 한 거 그다음에 앞으로 설치해볼 명선교하고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볼 수 있는 그런 전망, 스카이워크는 아닙니다. 명선도에서 돌섬으로 넘어가는 다리를 설치함으로 해서, 좀 떨어져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보면 전체가 다 보일 수도 있어요. 다리를 갖다가 설치하는데 그게 무슨 환경 훼손이 됩니까?
(문서자료를 보며)
그래서 본 의원이 보기에는, 제가 자료를 가져왔는데 가장자리 끝부분하고 끝에 연결하는 아치교 한 개만 설치하면 돼요, 돈도 얼마 들어가지 않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스카이워크하는 데 5억 정도 예산을 한다고 해놨던데 그럴 필요 없어요. 대왕암 가봤습니까, 돌섬 연결시켜 놨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걸 의원 그런 식으로 하면 돈도 얼마 안 들어가면서 우리가 쉽게, 환경 훼손도 안 돼요. 돌섬에서 전체적으로 진하 야간조명을 갖다가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전망대가 될 수 있는데 이걸 갖다가 환경 훼손 때문에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본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저희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용역을 줬고요. 그래서 1안, 2안, 3안으로 해서 여러 가지 안이 있었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팔각정에서 명선도까지 제1교라 하고 명선도에서 이덕도까지 2교로 해서 그것을 가설계를 해서 주민설명회도 하고 3차례에 걸친 보고회를 거치면서 어쨌든 명선도가 그렇게 큰 섬은 아닌데 최소한의 명선도의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편의를 제공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에 다들 동의를 해 주셨고요.

이상걸 의원 아니요, 제가 알기로 주민들은 그때 이야기를 못했는데 전부 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대한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돌섬으로 가는데 왜 환경 훼손한다고 그게 안 되는지 자기네들도 이해를 못하겠다고.

관광과장 김연희 일부 그런 생각을 가진 분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보고회에서 결론을 얻은 것은 그 이덕도, 돌섬이 그렇게 단단하거나 하지 않고 다리를 세울 수는 있는데, 불가능한 건 아닌데 그걸로 해서 얻는 이득보다는 경관을 훼손하는 부분이 조금 더 큰 것 같아서 저는 1교만 하는 걸로……

이상걸 의원 아니요, 과장님 경관 훼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 자료를 보면 이렇게 스카이워크를 갖다가 설치하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하기 때문에 경관 훼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본 의원은 이 내용이 아니잖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스카이워크는 저희가 다리를 건넌다고 한다면 다리를 건너서 거기에 서서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스카이워크를 하든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걸 만들기 위해서도 섬들을, 작은 갯바위들을 타공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이상걸 의원 그 정도, 그게 무슨 환경 훼손 정도 됩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그 전망대에서……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그 부분은 제가 잠깐.

이상걸 의원 예.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처음에 저희들이 의원님도 그런 의견을 주시고 해서 용역과정에서 돌섬까지 출렁다리를 연결한다든지 스카이워크를 한다든지 전망대를 설치하는 여러 가지 안을 가지고 용역사에서 보고도 하고 의견도 많이 수렴했는데 최종적으로 돌섬까지 다리는 차후에 검토를 하자, 왜냐하면 이게 환경 훼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다리를 놓음으로 해서 섬 자체가 그것도 하나의 조망권이고 명선도에서 바다를 볼 때 갯바위라든지 이런 것도 하나의 볼거리가 되는데 다리를 놓으면 그런 부분이 사라지기 때문에 일단 다리는 이번 용역에서는 제외하고 다음에 차후에 검토하는 걸로 그렇게 했고……

이상걸 의원 그러면 이게 완전히 캔슬된 건 아니네요?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그 부분은 기본적인 용역을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전체적인 교량의 구조라든지 연장이라든지 이런 걸 정했고 나중에 공사를 진행하면서 그 부분 좋은 의견이 있으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그래서 서생주민들이 민원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전화가 오고 이 부분이 꼭 설치돼야 된다는 걸 갖다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과장님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셔서, 간단하게 다리 한 개만 놔주면 돼요. 긍정적으로 검토하셔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알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최길영 의원님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길영 의원 보충질문하겠습니다.
과장님 명선도가 전국에서 아름다운 등대 1위로 뽑혔죠,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 됐죠?

관광과장 김연희 간절곶등대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길영 의원 등대 말고 명선도.

관광과장 김연희 명선도는 SRT매거진에서 여행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10개소 안에 들어갔다는 말씀……

최길영 의원 그러니까 10대, 간절곶등대를 이야기해버렸네, 10대 명소로 뽑혔습니다. 가고 싶은 곳 1002명이 여론조사해서 뽑혔는데 방금 동료의원 질의하신 이 부분에 대해서 그날 최종보고할 때 제가 못갔습니다.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갔는데 그게 우리가 2차 용역보고 할 때까지는 돌섬까지 다리를 놓는다고 했는데 그게 빠졌어요. 그래서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지역주민들은 반대했냐고 내가 일일이 다 물어보니까 반대한 사실이 없어요. 그래서 집행부에서 그렇게 용역사하고 한 모양인데 이건 아까 답변은 그렇게 한다니까, 검토를 한다니까 용역하면서 검토를 해보세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최길영 의원 대답이 시원찮아.

관광과장 김연희 사실은 최종보고회 때도 군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주민들에게 다 동의를 구했던 부분이고 그래서 다들 그렇게 알고 있고 저희가 형식이 정해졌기 때문에……

최길영 의원 아니 그러니까 구한 게 아니고 군수가 “이렇게 합시다.” 하니까 마지못해 그 사람들 대답을 “예.” 한 거지, 그걸 갖다가 하라고 한 게 아니에요. 그렇게 아시고 방금 답변하신 대로 그렇게 하면 되겠고요.
본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112페이지 울주 해안도로 관광경관 명소화사업이 있는데 사실 사업을 지금 관광도로 하고 그 밑에 보면 해파랑길이 있잖아요, 데크길. 이게 쭉 있는데 서생에 지금 관광객이 자가용으로 오는 사람도 있지만 복선전철로 서생역에 내려서 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최길영 의원 저한테 여러 분이 전화오고 이래서 여기 서생역에 내리면 관광안내간판이 없어요. 어디로 가고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까 거기서 바다로 나가려면 차량 교통도 불편하고 시간도 없고 이래서 주민자치위원 회의 때 그게 안건이 나왔어요. 이것 안 맞다, 일리가 있다, 이랬는데 서생역 안 가봤죠?

관광과장 김연희 가봤고요. 서생역이 들어서면서 울주군 종합안내판을 설치해놨습니다, 크게.

최길영 의원 어디 해놨어요?

관광과장 김연희 역에서 나오면 바로 파란색으로 해서 역마다 설치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설치를 다 했고 거기에 해파랑길 안내도 되어 있거든요. 서생역에서 해파랑길로 접어들기 위한 방향지시가 없어서 그 부분은 이번에도 가서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추가로 방향을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주차장 부분에 해놓은 그것 말입니까? 주차된 주차장 부분에 해놨죠?

관광과장 김연희 버스 오기 전에 옆에 있죠.

최길영 의원 제가 말한 것은 거기 있으면 기차에 내린 사람이 거기 뭐하러 갑니까. 거기 보러 안 가죠.

관광과장 김연희 아니요. 플랫폼에서 나와서 야외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데요.

최길영 의원 그러니까 그게 눈앞에 보이는 게 아니고 한참 멀잖아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거기까지 걸어가서 찾아보는 게 아니고 역 내리면 역 앞에 빈 공간도 많이 있는데 거기 세워 놔야지, 버스 그것은 버스를 타고, 울산버스만 거기 가지, 부산에서 오는 버스는 거기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나가보시고 옮길 수 있으면 옮기든가 어쩌든가 이렇게 하세요. 나도 못봤는데, 저도 우리 차 타고 와서 거기 대놓고, 역 안에 주차장에 대놓고 부산 갔다 오고 이러니까. 그다음에 해파랑길 이게 구간 구간 안내표시가 잘 안 되어 있어요. 여기로 가면 신암으로 간다든가 신리로 간다든가 나사를 간다든가 표시가 안 되어 있고 그다음에 진하로 가는 쪽하고 이런 표시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해파랑길에서도 방향이 잘 안 잡혀서 그것도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에너지정책과에도 이야기를 했는데 같이 협의해서 서생 들어오면 안내가 눈에 삭삭 들어와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고 있어요, 제가 찾아봐도. 거기 등산오는 사람들 뭡니까, 깃발 쪼그마한 거 나무에 붙여놓은 그런 것 외에는 찾아보려면 힘듭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조금만 덧붙여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안내판을 설치할 때 서생역과 같이 의논을 해서, 저희 땅이 아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공간을 할애 받아서 설치를 했고 해파랑길을 좀더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하고 해파랑길에 들어가도 방향을 진하에 뭐가 있다, 진하 쪽은 어디다, 표시를 구간 구간 해줘야 이분들이 자기들이 와서 하루종일 길만 걷는 것도 아니니까 일정도 맞춰야 되니까, 그런 민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과장 김연희 알겠습니다.

최길영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0페이지 체류형 관광숙박업 유치 관련 건입니다. 작년에도 시설개선비의 50% 이내에서 최대 1억 원을 지원했었죠?

관광과장 김연희 할 계획이었고요. 집행 자체는 못했습니다. 1개의 사업자가 진행 중에 있고 완료가 되면 추후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1억 원을 올해 명시이월시킨 상태입니다.

노미경 의원 신청은 작년에 몇 군데 신청했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네 군데 했습니다.

노미경 의원 네 군데 했는데 한 군데가 선정된 거네요.

관광과장 김연희 선정은 했었는데 추진을 하면서 자금조달이라든지 문제가 있어서 자기들이 신청 철회를 했고요. 지금 지속하고 있는 데가 한 군데입니다.

노미경 의원 이게 얼마 전에 언론에서도 이 사업 건이 어렵다는 식으로 보도가 됐었거든요. 턱없는 지원금액으로 이 사업이 과연 성공할까, 지적이 작년에도 했었고 계속 우리가 지적하고 있는 사업 건이거든요. 비용이라든지 이왕 사업비가 들어가는 건 성공해야 되지 않습니까, 잘 활용되어야 되는데 사업비가 실제와 안 맞는 것 같거든요. 이건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그 부분 저희가 고민은 하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려고 하는 소상공인에게 자금 형성적인, 자금 이전이거든요, 1억 원이란 금액이. 그래서 저희가 최대로 줄 수 있는 범위를 1억 원으로 결정을 하고 조례에 반영시켰던 부분이고요. 공사를 하게 되면 많이 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많이 들지만 작년에 신청한 평균으로 보면 2억 원에서 4억 원 정도입니다. 거기에서 50% 이내에 1억 원까지 지원을 한다고 봤을 때 예산으로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적당하지 않지 않나,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너무 과도한 지원은 다른 소상공인들하고 형평성 차이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노미경 의원 사업내용은 좋으나 분명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접수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체류형이 성공해야지만 우리 관광사업이 성공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 거거든요. 검토 바라고요.
또 하나는 122페이지에 울주 트레일 나인피크인데 보통 접수하는 사람이 2000명, 작년에도 2000명 정도 됐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노미경 의원 그러면 접수비가 있었죠?
참가비가 있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노미경 의원 울주군민하고 일반주민들하고 차이점이 혹시 있었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작년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인지했고요. 올해부터는 울주군민에게는 50% 할인하도록 했습니다.

노미경 의원 예, 다른 관광사업도 울주군민과 일반주민들 차이를 뒀으면 좋겠습니다. 그건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 과장님 119페이지 보면 영남알프스 완등인증사업하고 있잖아요. 지금 메달이 3만 개라는데 제작비가 얼마나 들어요?

관광과장 김연희 올해는 5만 2500원으로 산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우 의원 이게 몇 년도부터 시작했죠?

관광과장 김연희 저희가 2019년부터 영남알프스 9봉 완등사업을 시작했고요. 지금 메달은 제작하고 있는 부분은 2021년부터 올해 4년째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상우 의원 처음 메달 지급할 때 목적이라 해야 됩니까, 홍보라든가 목적이 있어야 메달을 지급할 것 아닙니까.
어떤 목적으로 해서 메달을 지급하게 됐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우리 군의 관광자원이 영남알프스인데 이 영남알프스를 많은 분들이 모르는 것 같아서 저희가 여러 5개 지자체와 연계되어 있는 영남알프스를 홍보하고자 완등사업이라는 걸 하게 되었고요. 처음에는 목에 메는 일반적인 메달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조금 더 다른 지역이랑 차별화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오게 되면 지역에 상권들이 더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더 강력한 메달, 은메달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우 의원 과장님 3만 명 오는 것보다 6만 명 오는 게 더 낫겠죠?
3만 명 오는 것보다 6만 명 오는 게 더 낫잖아요. 아까 설명한 대로 같으면 6만 명보다는 10만 명 오는 게 더 낫잖아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우 의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작년 기준으로 해서 완등된 게 몇 월 정도에 끝났는지 혹시 아십니까?
3만 개가 다 이렇게.

관광과장 김연희 2022년만 하더라도 10월에 3만 개가 되었고 작년에는 5월에 끝났고요.

이상우 의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안 그래도 주위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올해는 3월이 되면 끝날 것이다 라는 그런 말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벌써 얼마 했다던가, 운영된 게 들어와 있는지, 집계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3월에 끝나고 5월에 끝나는 것 같으면 아까 첫 목적대로 하려고 하면 저희들이 5만 개든지 6만 개든지 이것을 넓히는 게 안 맞습니까?
3만 개를 한정해놓고 딱 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예산이 가장 큰 문제고요.

이상우 의원 예산을 그러면 의회에 한번 더 증액이나 편성해봤습니까?
안 해봤죠?

관광과장 김연희 저희가 지금까지 이렇게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처음에 메달하다가 은메달을 한다고 해서 금액이 너무 크고 처음에 1만 개를 제작하다가 안 돼서 또 3만 개를 제작하게 됐고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는데 저도 시작부터 지금까지 흘러오는 것을 보면 영남알프스를 많이 홍보하는 데는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건 맞는데 처음에 1만 명, 2만 명 참여하시던 분이 지금은 12만 명, 13만 명이 참가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많이 오시기는 하는데 그걸로 인해서 주민들께서 주차 문제라든지 쓰레기 문제, 이런 부분도 저희한테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상우 의원 과장님 잠깐만요.
그러면 이 사업을 안 하셔야 돼요. 주차장이나 이런 걸 충분하게 확보를 하든지 이걸 실컷 해놓고 주민들이 주차 문제나 쓰레기 문제 때문에 이걸 넓힐 수 없다면 이 사업 3만 개도 자체적으로 없애야 돼요. 그만큼 홍보하기 위해서 했고 당초에 예산이 제가 알기로 삭감된 걸로 알고 있는데 문화재단에서도 MZ세대를 위해서 하루만에 음악회를 알리기 위해서 금액을 정확하게 기억 못하겠는데 2억 가까이 해서 홍보를 하겠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결국 이것도 홍보가 되는 건데 하루 하는데 예를 들어서 2억 정도 예산을 편성했는데 여기 만약에 2억을 더 한다고 하면 그만큼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데 이걸, 예산이 정말 울주군에서 그만큼 부족한 부분도 아니고 5월에 이게 끝이 났는데 아까 차량 문제나 쓰레기 문제 같은 것은 충분하게 저희들이 방법을 찾아야 되는 문제고요. 그것 때문에 이걸 못한다 하면 이 사업 3만 개도 없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하게 아까 물어본 게 예산을 한번, 더 이상 증액을 한다든가 편성을 해본 적도 없잖아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3만 개 이상으로 저희가 편성한 적은 없습니다.

이상우 의원 그래서 이게 행정에서 딱 처음에 3만 개 했으니까 3만 개만 그냥, 실제로 찾아오고자 하는 사람은 아까 여기 책자에도 보니까 ’23년도에는 11만 9000명이나 찾아왔네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우 의원 이만큼 찾아오면 더 해서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산악영화제도 하고 다 홍보하려고 하는데 여기는 충분하게 그만큼 더 오겠다는 데도 저희들이 3만 명에 한정을 두고 있잖아요. 올해 이런 부분은 충분하게 의원님들 다 계시는데 추경에라도 편성해서 이걸 충분하게 5만, 한꺼번에 10만 개 이렇게는 못하겠지만 한 5만 개나 이렇게 더 넓혀서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개인적으로는……

이상우 의원 아니, 개인적으로 말고, 개인적으로 하지 마시고. 과장님 개인적으로 넓혀서 주실 건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김연희 그래서 저희 부서에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게 2만 개를 더 늘린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경쟁을 계속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저희가 최초에 생각했던 좋은 취지가 요즘은 과도하게 경쟁 차원에서 산행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생각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이상우 의원 저희들이 상징적이지, 메달 제작이 아까 5만 2500원 든다 했죠, 1개당?

관광과장 김연희 예, 지금 예산을 그렇게 편성해놨습니다.

이상우 의원 우리가 8개 봉우리를 가서 5만 2500원 짜리 나라에서 그거 받으려고 이만큼 오지는 않을 거예요. 등산도 좋아하고 상징적으로 영남알프스라는 곳에 8봉우리를 점령했다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메달 금액 5만 2500원 보고 저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보거든요, 우리 돈 예산이 그만큼 들어가지만.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 어느 정도는 다시 의논을 한번 국장님하고 다 해서 무한정 못 넓히겠지만 한 5만 개 정도라도 우리가 작년에 12만 명 정도의 인원이 찾아왔으니까 100% 충족은 다 못하더라도 5만 개 정도로 넓혀서 충분하게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고 울주군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싶은데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그리고 조금 전에 영남알프스가 맞습니까, 울산알프스가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영남알프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상우 의원 언론에 보니까 삼동에 이번에 우신레저 했는데 관광단지 신청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우 의원 거기는 울산알프스 관광단지로 신청을 했던데?

관광과장 김연희 예.

이상우 의원 그러면 이게 어느 게 맞습니까? 산은 똑같은 산을 놔두고 여기는 울산알프스 관광단지로 신청이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전체적으로, 언론에는 신문기사를 찾아보니까 삼동면 일대 영남알프스 관광단지 조성으로 언론 홍보는 하고 있고 사업신청은 울산알프스로 신청했는데 어느 게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지금 영남알프스라는 것은 등산객들이 알프스의 비경과 비슷하게 너무 좋다고 해서 등산객들이 지어준 이름이고요. 이게 영남알프스라고 계속 내려오는 부분이고……

이상우 의원 그러면 우리 행정에서는 울산알프스가 맞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그게 아니고 그 사업자가 영남알프스가 지금 5개 지자체에 걸쳐있거든요. 그래서 사업자가 울산에 있는 관광단지인데 영남알프스를 품고 있다 보니까 그것을 같이 접목해서 울산알프스 관광단지라고 명명을 했을 뿐이지……

이상우 의원 만약에 이게 관광단지로 하면 관광단지가 울산알프스 관광단지라고 조성이 다 되어 놓고 그 옆에 산은 영남알프스라고 하면 아까 울진도 모르고 울주도 모른다 하는데 이것을 같은 곳에 같은 알프스라고 생각하는 군민이 예를 들어 두 개를 놔두면 몇%가 있겠습니까. 통일해 줘야죠.

관광과장 김연희 그것은 사업자한테 얘기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아니 사업자한테 처음 할 때 행정에서 이름을 지으면 영남알프스 단지로 해라 하든지 개인사업을 하는 것하고 는 다르잖아요. 개인이 사업을 하는데 자기 애 낳아서 자기 이름 짓는 건 마음대로 지을 수 있지만 이것은 그래도 행정하고 어느 정도의 산을 가지고 여러 가지 알프스 인증완등사업부터 해서 우리는 영남알프스는 여러 가지 명칭을 가지고 사업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같이 일괄성 있게 갈 수 있도록 지도를 하든지 협의를 해 주셔야지.

관광과장 김연희 예,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이런 부분은 잘 챙겨서 일관성 있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정우식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우식 의원 관광과장님 울주 관광을 위해서 욕보십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감사합니다.

정우식 의원 오는 데마다 요구사항은 많고 한다고 수고 하시는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숙박업소 지원하는 것 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제가 보니까 보통 대표적으로 등억 같은 데 모텔 하나 있는 게 리모델링을 한번 하면 10억 정도의 돈이 든답니다, 통상적으로 보면. 오래 돼서 새로운 걸 하려고 하면. 그런데 우리가 지금 지원해 주는 한도가 1억이잖아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어차피 자기가 마음을 먹고 하면 1억을 보조받아서 하겠는데 1억 주기 때문에 내가 리모델링을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안 하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신청 안 하고 하다가 포기하는 게 금액이 적지 않느냐. 해 주려면 그 사람들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만큼 시원하게 해줬으면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주라 한다고 마음대로 주진 않겠지만 금액 부분에 대해서 현실에 맞게끔 그 사람들이 혹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생각이니까 고민을 한번 해보십시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여기서 답변 안 해도 되니까 고민 한번 해보시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만큼의 그런 걸 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금 이상우 의원님이 알프스 8봉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작년에 5월에 끝나다 보니까 올해 1월 되니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감이 들어요. 저도 1월에 산에 가서 이렇게 만나고 주변에서 등산오는 사람들 만나보고 택시기사들 이야기도 들어 보니까 주말에 KTX역에 내려서 각 산으로 가는 등산객들 때문에 언양에 있는 택시업계에서 주말에 수입이 제일 좋대요. 그래서 택시기사들은 토요일, 일요일 되면 요새 택시들이 노는 날 없거든요. 매일 나와서 하는데 토요일, 일요일 거의 다 나와서 합니다. 그래서 KTX에서 각 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아서 수입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걸 보면 성공한 사업은 성공한 사업이고 지역에 도움도 많이 되고 있는데 제가 만난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요즘 서울이나 경기도에서는 젊은 사람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가 하루 휴가내서 금, 토, 일 2박 3일 영남알프스 완등하러 가는 게 유행처럼 되어 있답니다, 등산을 조금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래서 금요일 하루 월차내고 금, 토, 일 이렇게 해서 3일 오면 딱 8봉을 완등하고 간답니다. 여기 와서 2박 3일 동안 먹고 자고 하면서 8봉을 완등하고 간다니까. 그래서 내가 등억에 있는 숙박업소하는 사람한테 물어봤어요. “오냐?” 이러니까 지금 1월에 그런 손님들이 제법 많이 온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이번주까지 하면 지난주까지 보니까 오늘 또 발표하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오늘 누적 발표하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한 4000명 넘었습니다.

정우식 의원 지난주에 보니까 2800명인가 했던데 이런 식으로 가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빨라지는 건 사실인 것 같고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를 가지고 많이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과거보다는 지금 상권 활성화에 많이 도움되고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이 사람들이 2박 3일 동안, 이틀 동안 자고 3일 정도 있으면서 뭘 사먹어도 사먹거든요. 그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언양불고기는 드십니까?” 이러니까 2박 3일 있는 사람들은 언양불고기를 한번쯤은 먹고 간답니다. 그래서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제가 조금 아쉬운 것은 9봉을 하다가 8봉으로 내렸는데 1000고지가 넘는 산이 하나 더 있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상운산이 있습니다.

정우식 의원 왜 그건 안 하고 8봉으로 줄입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영남알프스를 2015년 경에 다 정비를 해가지고 총 9개 봉을 만들었고요. 저희는 이미 구축되어 있는 영남알프스를 완등하는 사업을 마케팅으로 사업을 꾸려 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문복산 같은 경우는 등산 제한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제외를 시켰고 최근에는 주차 문제 때문에 운문산도 제외시켜 달라고 산내면 주민들이 저희한테 항의를 엄청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상운산 같은 경우에도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겸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봉우리를 지정하게 되면 그 주변에 주차 문제가 많이 발생할 걸로 생각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더 하는 것보다는 있는 걸 유지하는 게 맞겠다. 석남터널이고 주변에 주차 문제 때문에 저희 담당자, 우리 과가 거의 민원이 많거든요. 그래서 관련되는 지자체하고 계속 협업은 하고 있는데 어려움이 많아서, 상운산을 지정하는 것도 검토는 해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우식 의원 상운산의 위치를 봐서는 상운산 하나만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가지산하고 운문산하고 다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죠.

정우식 의원 가지산하고 연계가 되거든요. 연계가 되면 주차장은 크게 걱정 안 해도 됩니다. 가지산 올라가는 사람이 대놓고 올라가면 상운산까지 같이 갔다 옵니다. 또 어떻게 보면 분산될 수가 있습니다, 운문재로. 지금 위에 운문재에 주차장은 없지만 차선이 2차선인데 차 통행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쪽 노면에는 차를 대도 통행에는 큰 차질이 없습니다. 없는데 지금 상운산에 내가 볼 때 주차는 큰 걱정 안 해도 되는 게 상운산 가는 사람들은 가지산하고 상운산하고 같이 가게 되어 있어요. 상운산에서 가지산까지는 1시간이 안 걸립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너무 가까운 부분도 문제가, 약간 지류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정우식 의원 가지산이 높고 상운산이 조금 낮기 때문에 같이 가는 거지. 거리는 거의 가지산에서 상운산까지 가는 거리는 50분 정도 걸립니다. 실제로 걸어가 보면 50분 걸리는데 재약산이나 천황산 거기도 마찬가지죠. 거기도 가면 40∼50분이면 갑니다. 큰 차이 없어요. 느낌상 가지산이 높고 상운산이 낮다 보니까 바로 옆에 있는 산이고 하나의 봉우리처럼 느껴져서 그렇지. 이름이 안 알려진 산이다 보니까 그런 느낌이 있고 그런 고민을 해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우리가 주차장 문제가 늘 대두가 되는데 주차장 문제는 각 관광과에서 사업을 기안했지만 각 실부서에서 도로과나 교통정책과나 해서 주차장 문제는 각 과에서 협력을 해서 풀어야 됩니다. 실질적으로 지난번 첫째주 일요일 날은 석남터널 안에까지 주차를 했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맞습니다.

정우식 의원 엄청나게 위험한 일이거든요. 그런데 석남터널 넘기 전에 보면 가에 노면, 길 옆에 공간들이 많이 있는데 주차선이 하나도 없거든요. 그러면 자기가 와서 자기가 편한 데 대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차 대는 게. 그래서 도로과에서 도로라고 해서 주차선을 안 긋는지 모르겠는데 효율적으로 주차선을 그으면 지금 보다는 더 많은 차들이 댈 수 있거든요. 내려오다 보면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부지를 조금 밀면 몇 십대 정도 더 댈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그런 노력들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옆에 여유공간이 있어 도 처음에 오는 사람들이 자기 편한대로 대버립니다. 대버리면 뒤에 오는 사람들이 잘 정렬해서 대면 거의 배 정도는 더 댈 수 있는데도 못 대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보시고 꼭 넓은 주차장을 닦는 것보다 있는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보세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관련 부서랑 협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우식 의원 관련 부서랑 협의해서 울주군에 관광이 되는 걸 좀 많이 해 주고 또 한 가지 더 이야기할 것은 방금도 해파랑길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강원도까지 올라가는 길이 해파랑길이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그게 전국에 보니까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 이렇게 해서 길이 다 있던데 걷는 것도 앱이 있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연희 한국관광공사에서 전체적으로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우식 의원 거기 들어가니까, 해파랑길1코스 하니까 시작점, 종점 해서 나오고 거기에 어떻게 해서 가야 되고 그 사람이 그걸 치고 가면 자기 걷는 게 등록이 되더만요. 우리 울주군에도 영남알프스 둘레길도 있고 바닷가에 둘레길도 있는데 울주한바퀴를 하든지 해서 영남알프스 둘레길 관리는 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산림공원과에서 조성해서 하고 있는 걸로, 정확하게는 알지 못합니다.

정우식 의원 그래서 그런 게 연계를, 지금 만들어 놨다고요. 산림공원과에서 영남알프스 둘레길도 만들어 놓고 해안에도 보면 아까 보니까 둘레길을 많이 만들었더라고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해파랑길에서 조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정우식 의원 아까 그 우리가 만든, 소망길. 그것은 우리가 만든……

관광과장 김연희 일부 겹칩니다.

정우식 의원 우리가 만든 거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정우식 의원 그런 길들이 있으면, 걷는 길들을 쫙 만들었으면 그걸 연계해서 관광상품으로 할 수도 있다는 거죠. 울주군에 와서 8봉만 올라가는 게 아니고 밑에 있는 둘레길을 코스별로 해서 다 걸으면 선물 하나 준다든지 이렇게 하면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사람 걷는 게 제일 좋다고 하는데 가까이서 산에 못 가는 사람들은 밑에만 걸어도 울주를 한바퀴 돌고 나면 선물을 하나 준다든지 이렇게 하면 걷는 길도 조성해놓은 게 활성화되고 울주를 알리는 길도 되고 하니까 그런 것도 앱을 개발해서 해파랑길 걷듯이, 등록이 되듯이 자기가 걸어간 길이 딱 지도상으로 나오는 그건 가능하잖아요. 울주한바퀴를 하든지 둘레길하고 연계하는 방법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알겠습니다.

정우식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김시욱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시욱 의원 과장님 저는 짧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드릴 테니까 올해는 어차피 8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주차 문제 때문에 타 지자체하고도 약간의 갈등이 있는데 저는 몇 년 전에도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영남알프스가 청도도 있고 경주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 이제는 울주에 있는 산을 이용해서 하자, 그 얘기를 많이 드렸거든요. 그런데 그게 지금 전혀 검토가 안 돼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메달 자체가 공식명칭이 전국적으로 지금 오시는 분들이 영남알프스 8봉 완등을 하러 오는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앱이라든지 이런 게 다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청량에는 문수산이 있죠. 온양에 가면 대운산이 있죠. 범서도 국수봉, 두서 가도 있고 제법 600고지 정도 되는 산들이 많거든요. 저 같은 사람들은 1000고지 힘들어서 안 가요. 600고지 이런 데 가고 싶은 사람도 있으니까 한번쯤은 이제는 울주 명산9봉 완등인증사업 이런 걸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관광과장 김연희 예, 좋은 말씀이시고 저희도 그런 생각을 갖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영남알프스 완등사업 자체가 하나의 약속처럼 되어 있어가지고……

김시욱 의원 그 약속이고요. 매년 했던 사람들이, 비율 나중에 데이터 나오죠?

관광과장 김연희 예.

김시욱 의원 했던 사람이 또 메달 인증받는 사람이 몇%인지 그것도 나중에 한번 보고해 주세요. 했던 사람이 매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상우 의원 옆에 계시네.

김시욱 의원 예, 왜냐하면 군수님도 어디 가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어디 가면 울진이라고 한다, 울주라고 안 한다”고 그런 말씀 많이 하시는데 이런 것 자체가 전국적으로 홍보되는데 울주 명산9봉 인증사업 이런 걸 하면 홍보가 되잖아요. 한번쯤은 발상의 전환을 해서 아이템 자체를 한번 바꿔도 될 때가 왔다.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중에 검토 한번 해봐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저희는 2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지금 영남알프스 완등사업을 좀 변경해가지고 해보라는 말씀이시죠?

김시욱 의원 영남알프스 중에 울주군에 있는 산들은 다 넣고, 울주군 상북에 있는 산들은 다 넣고 그 외에는 대운산 하나 넣고 문수산 하나 넣고 국수봉도 하나 넣고 두서에 무슨 산입니까? 백운산도 하나 넣고 이러면 울주명산 인증사업 하면 되잖아요.

이상우 의원 두동에 치술령.

김시욱 의원 예, 꼭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진짜 울주를 알리는 길은 이것도 있습니다. 시즌2 하면 되잖아요. 영남알프스 완등사업 시즌2 해가지고.

이상우 의원 12개 읍면에 하나씩 넣으면 되겠네.

관광과장 김연희 그래서 이게 좀 마무리가 되고 나면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서……

김시욱 의원 지금 4년쯤 됐잖아요. 우리 군의회도 모 의원님 메달 4개 갖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하시던 분들이 많이 하니까 약속은 어느 정도 지켰다. 그러니까 이제 새로운 약속을 행하실 때도 됐다.

관광과장 김연희 변경해도 되겠습니까?

김시욱 의원 아니,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제가 하라 해서 무조건 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제안을 드리니까 그렇게 검토를 한번 해봐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연희 예.

김시욱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한성환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환 의원 너무 오래 걸리네요.
과장님 업무보고 책자 109페이지 참고하겠습니다.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해서 행사코스를 보니까 명선교에서 솔개공원까지 편도 약 5㎞ 정도 해놨는데 이게 만약에 행사를 하게 되면 명선교광장, 거기에서 집합해서 출발합니까?

관광과장 김연희 예.

한성환 의원 그런데 과장님 지금 명선교가 기점이 어디고 종점이 어디입니까?
명선교.

관광과장 김연희 저희는 명선교광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성환 의원 그런데 우리가 해안 명소 트레킹을 하기 위해서 집합장소가 여러 가지 조건이 있을 건데 주차가 편해야 되고 또 사람들이 운집했을 때 안전사고라든지 여러 가지 대비에 좋은 장소가 있어야 아마 출발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가 있는데 그런데 거기에 오면 명선교, 조금 전에 이상걸 의원님이 좋은 이야기해 주셨는데 저녁에 비록 야경을 조명을 통해서 명선도에 설치 예정인 보행로하고 같이 연계성도 해서 좋은 그림을 만들어 내는 것도 좋지만 이런 명소 트레킹을 할 때 기존 설치되어 있는 명선교 다리 위에서 우리가 명선도를 바라보는 시각, 펼쳐진 바다를 보는 시각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됐든 해안 명소 트레킹을 하면 지금 과장님 혹시나 제가 지난 ’24년도 예산 심의하면서도 이야기했던 내용들인데 국장님도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명선교 기점, 출발점이 진하 쪽이면 기점은 온산 강양입니다. 강양 기점에서 조금 더 오면 에너지정책과에서 이번에 350m 해안산책로를 설치해놨습니다. 지금 해안 명소하면 어쨌든 서생이 바닷가니까 진하해수욕장을 대표하면서 여러 가지 간절곶공원이라든지 대송등대라든가 그런 사항도 연결하고 있는데 지금 자연적으로 봤을 때는 온산 강양 바닷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온산에서 볼 수 있는 울산시에 12대 야경에 보면 온산국가공단 야경이 제가 알기로 12대 볼거리로 들어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앞으로 점차적으로 그런 데 대해서 계획은 에너지정책과나 지역구 의원들하고 서로 협의해서 제2의 온산읍에 있는 강양 바닷가를 진하해수욕장 못지 않게 계획을 할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있겠지만 관광과에서 우선적으로 에너지정책과에서 해안보행길을 설치해놓은 걸 가지고 앞으로 서생과 온산이 연계성을 가지면서 그 중심에는 명선교, 그렇게 하면서 심지어 나중에 어떤 계획에 준해서 된다면 강양에 보면 봉화산이라는 좋은 산이 있습니다. 옛날에 배들이 왔다 갔다 하는 신호, 불을 태우고 하는 그런 관계가, 흔적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까지 연계성을 지우면서 앞으로 관광과에서 온산 강양에 대한 해안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조금 더 검토를 해서 계획을 해야 되지 않겠나 제가 부탁을 드려보는데 한번 시간이 되시면 가셔서 기존 설치되어 있는 해안산책로하고 명선교하고 진하에서 간절곶까지 설치되어 있는 산책로하고 여러 가지 그런 걸 같이 조성해서 더불어 가는 온산의 강양 해안어촌계도 울주군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가 사업 추진에 있다면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저희가 강양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그런 코스로 ’24년도에 신규시책으로 나와 있는 명선교 하지 말고 강양 바닷가에서 솔개공원까지 갈 수 있는 쪽으로 한번 거리도 확대를 해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검토하겠습니다.

한성환 의원 예, 적극적으로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연희 예.

한성환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부서의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회의중지)

(15시26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현영 회계정보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반갑습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회계정보과 팀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회계정보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신규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회계정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관 관련해서 회계과에서 하고 있죠? 알프스홀이라든지 문수홀 같은 거.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대관은 저희 회계과 청사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노미경 의원 예를 들어서 적십자단체가 우리 군에서 봉사활동도 정말 많이 하고 있는 단체인데 총회를 하기 위해서 대관을 했을 때 대관료가 있었죠?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처음에……

노미경 의원 그랬을 때는 접수 전화가 왔을 때는 먼저 관에서 관련 과가 있지 않습니까? 공문을 보내라든지 안내를 먼저 해 주셨으면 합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노미경 의원 다른 단체도 아니고 적십자나 여성단체협의회나 봉사단체들은 울주군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자원봉사를 하는데 그 단체에다가 대관료를 부과하는 거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담당자 분께서 특별히 신경 쓸 수 있게끔 안내 부탁드리겠습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단체 신청하실 때 정확한 사용목적이 뭔지를 직원들에게 먼저 확인하고 접수를 받으라고 안내하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예, 적어도 울준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단체라든지 봉사하는 단체는 한 번쯤 더 먼저 안내하는 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대관 목적이 사적내용도 있을 수가 있어서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부분인지 한번 확인하고 접수받도록 하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적극적으로 행정 부탁드립니다.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예, 알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회계정보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다음 부서 업무보고 청취를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1분회의중지)

(15시33분계속개의)

의장 김영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세무1과와 세무2과의 업무보고 후 일괄 질의·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천천 세무1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세무1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반갑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입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1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세무1과 소관 2024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세무1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운하 세무2과장께서는 세무2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2과장 김운하 반갑습니다. 세무2과장 김운하입니다.
  보고에 앞서 세무2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 인사)
  지금부터 세무2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참조】
· 2024년 주요업무계획서

의장 김영철 세무2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세무1과, 2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걸 의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걸 의원입니다.
162페이지에 보면 공신력 있는 데이터 분석으로 합리적인 세입 추계 이렇게 해놨죠, 그죠? 맞습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걸 의원 책자 봤습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걸 의원 과장님 우리 군에 재정 운영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고 기본이 되는 세입추계 부분입니다. 제가 누차 이렇게 강조하고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지금 세입 추계가 많이 오차율을 나타내고 있죠?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본 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올해 추정치지만, 아, 올해가 아니고 작년이구나. 2024년도 추정치지만 순세계잉여금이 얼마 정도 발생됐는지 알고 계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죄송합니다.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2000억?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잘 모르겠죠?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걸 의원 그러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지금 얼마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1900∼2000억 가까이.

이상걸 의원 예?

세무1과장 서천천 2000억 가까이, 1900……

이상걸 의원 올해 1895억이고 전체 누계액은 2200억 정도 됩니다.
왜 이런 부분이 이렇게 데이터가 증액됐다고 생각하십니까?
본 의원은 여러 가지 요인도 있지만 세입추계가 잘못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그래서 저희들이……

이상걸 의원 아니 아니, 동의하냐고만 물었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아, 예.

이상걸 의원 동의하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예, 개선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그래서 162페이지를 보면 합리적인 세입추계를 하겠다고 했는데 이거 하면 오차율이 좀 줄어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오차율이 줄도록 저희들이 관내 주요기업 회계담당자와 전화 통화로 하던 면담을……

이상걸 의원 과장님 지난번에도 전화 통화로 한다는 이야기하고 개선책을 가지고 오라고 이야기하니까 국장님 아이디어라고 해서 회계책임자하고 간담회를 개최해서 하겠다고 그렇게 개선점을 이야기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62페이지에 여기 내용을 보니까 회계책임자하고 면담을 하고 전화를 하겠다, 간담회 내용은 한 개도 없습니다. ‘간’이라는 그거는 없습니다, 단어가.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거는 그전에 작성된 거라서 여기에는 없고 저희들이……

이상걸 의원 지금 상위 50개 법인에 대해서 1 대 1 심층분석을 하겠다고 해서 했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되겠습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그래서 간담회 개최하고요.

이상걸 의원 세입 추계를 정확하게 해야 세출 추계가 나오고 전체적인 예산 편성 및 운용에 대해 가지고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데, 지금 1200억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기금으로 조성된 게 거의 1900억, 1895억이 적립됐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그래서 저희 세입 변수에 큰 영향을 주는 S-Oil이라든지 고려아연 같이 큰 기업은 저희들이 직접 방문해서 기업회계 담당자하고 1 대 1 면담을 하는 등 다양하고 새로운 개선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보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그래서 과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이 정도의 우리 군 재정에 대해가지고 우리 예산 돌아가는 사정을 인지하시고 그 심각성을 인지하셔야 됩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 순세계잉여금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지금 기금이 얼마 정도 되는지 가장 기본적인 세입추계 부분을 담당하는 세무1과, 2과에서 이런 부분을 모른다 하는 거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이 보기에는. 그렇잖아요.
  그래서 합리적인 세입 추계를 하겠다 하는데 제가 이번에 오차율이 어느 정도 나오는지 분석을 해가지고 한번 보겠습니다.
  하여튼 하고 올해는 세입 추계 부분에 대해서 정확성을 높여주시고요. 여기에 대해서 관심도 좀 많이 가져주시고.
  국장님, 지난번에 회계 책임자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부분 꼭 좀 하셔가지고 정확하게 정보를 받아서 세입 추계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차가 크게 나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십시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지방 예산 재정운용에 근간이 되는 세입 추계를 조금 더 효율적인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국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국장님, 2022년도 12월 29일 날 행안부에서 우리가 재정분석 평가를 받았습니다. 몇 등급인지 알고 계십니까?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전체적으로 ‘라’등급을 받은 걸로 알고 있고, 그중에서 아마 세수 오차율 그리고 불용액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미흡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

이상걸 의원 그냥 미흡한 게 아니고 상당히 미흡합니다.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예, 그래서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고 하지만 하여튼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본 의원이 전체적으로 보기에는 너무 방만하게 재정 형편이 타 지자체보다 낫다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방만하게 운용하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국장님 동의하십니까?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그 부분은 방만하게 운용하는 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지방소득세, 여러 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이게 국세가 4월 달에 최종확정이 되는데 전년도에, 그 이후에 그런 정보들을 우리가 늦게 취득할 수밖에 없고 또 그게 워낙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하여튼 그런 부분은 좀 널리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양해해서 될 일이 아닌데 지금, 개선을 해야 되는데. 계속 이렇게 갈 겁니까? 그러면 순세계잉여금 2000억 올라갑니다. 또 돈이 남아서 기금으로 적립합니다. 그런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어요.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게 특수한 경우였고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2022년도에 법인세 개정 부분하고 또 경기 부분이 조금 특수한 그런 상황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확하게 대기업의 석유화학 이런 부분에서 재정 흑자가 어느 정도 날지 그런 부분을 정확하게 예측을 못한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걸 의원 세무2과장님, 우리 재정집행률이 2023년도 몇 %인지 아십니까?

세무2과장 김운하 정확히 수치는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이상걸 의원 간부공무원들이 부서장이 그런 수치도 모르면서 무슨 업무를 합니까?

세무2과장 김운하 죄송합니다.

이상걸 의원 전체적으로 우리 군이 돌아가는 재정 부분에 대해서 꿰뚫고 있어야죠. 그래야 내가 뭘 해야 되겠다 하는 업무가 나올 거 아닙니까?
물어보면 전혀 모르네, 지금.

세무1과장 서천천 69.1%입니다.

이상걸 의원 69.1%입니다, 맞습니다.
  타 지자체 평균이 81.5%예요. 심각하지 않습니까?
  그 뒤에 있는 팀장님, 심각하지 않습니까? 우리. 진짜 반성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미경 의원 과장님들과 팀장님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울산시보다, 울산시 전부 구군에서 울주군이 최고더라고요. 아마 울산시에 의원님들 만날 때마다 울주군 너무 잘 됐다 해서 참 기분 좋았습니다. 감사드리고요.
  157페이지 보면 ‘고향사량기부제 축제장에 스며들다’ 해서 홍보 부분에 지금 예산이 잡혀져있거든요, 신규시책으로.
  관광과 같은 경우는 홍보를 하기 위해서 4월에 서울에서 울주를 알리다 해서 홍보부스를 하더라고요. 다른 과랑 협업을 잘 하셔서 굳이 따로 부스를 안 하더라도 다른 과에서 할 때 고향사량기부제는 한 칸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활용을 잘 해보시면 어떨까 하고 건의 드리는 바입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예, 그래서 저번 해맞이행사 때도 관광과랑 같이 협업해서 한 부스에서 같이 홍보를 했습니다. 저희도 관광과 일정에 맞춰서 작년 11월에는 서울역 KTX역에 LED 홍보도 하고 했거든요. 관광과랑 연계해서 같이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그리고 160페이지 보니까 지방세 홍보도 당근마켓을 활용해서 무료로 비예산으로 하는 거 잡혀있더라고요. 갈수록 세무1과가 조금씩 차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수고 많으신 거와 함께 하는 김에 다른 과에도 혹시나 관광과처럼 부스라든지 하는 과가 있거든요. 활용을 잘 했으면 싶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참고로 관광과에서 하는 완등어플 그 어플에도 저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배너를 같이 팝업창으로 해서 홍보를 연계해서 하고 있습니다.

노미경 의원 중요한 거는 이렇게 잘 기금이 조성되었는데 정말 기부자들의 뜻을 잘 받들어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사업까지 연계했으면 싶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예, 기금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미경 의원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우 의원 세무1과장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향사량기부제 있잖아요.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우 의원 지금 저희들이 울주군에 적립금액이라고 해야 됩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기부금.

이상우 의원 기부금이 얼마 정도 되어 있습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작년에 2억 6600만 원이 기금으로 적립되었습니다.

이상우 의원 2억 얼마요?

세무1과장 서천천 2억 6600만 원입니다.

이상우 의원 2억 6000만 원이요?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우 의원 지금 울주군에 답례품으로 올라와 있는 품목이 몇 가지 정도가 되죠?

세무1과장 서천천 작년까지는 10개 업체에 18개 품목이었는데 연말에 새로 지정을 해서 20개 업체에 35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이상우 의원 지금 답례품목이 울주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위주로 하죠?

세무1과장 서천천 예, 농산물하고 복순도가 막걸리도 들어가 있고요. 김치도 이번에 들어왔고, 서생에. 벌꿀, 다양한 농산물하고 그다음에 이번에는 손수건, 양말, 베개커버, 핸드타올 이런 수제품도 들어왔습니다.

이상우 의원 본 의원이 보니까 수정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데, 그냥 농산물을 가공이나 제조를 하지 않으면 100% 관내 농산물이어야 되잖아요.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우 의원 그런데 가공이나 제조를 하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농산물이 전혀 아니더라도 중국산도 되고 타 지역의 농산물이 다 되더라고요. 맞죠?

세무1과장 서천천 100%를 다 여기서 생산하는 거는……

이상우 의원 그게 사실은 우리 지역 관내 농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중국에서 수입해 와서 예를 들어 가공했다고 해서 우리 관내 농산물로 봐서 우리 기업에서 그걸 했다고 해서 관내 농산물이라고 해서 품목이 지정되어서 답례품으로 나가는 건 본 의원이 봤을 때는 근본 취지하고는 맞지 않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정 어려우면 다만 50%라든지 어느 정도의 저게 있어야 되지, 특히 하나 예를 들면 참깨 같은 경우에 거의 다 수입해서 와서 기름만 짰다고 해서 우리 농산물 답례품으로 울주군 거라고, 그게 어떻게 울주군 겁니까? 중국 거지.
참깨뿐 아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건 알고 계시잖아요.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우 의원 그래서 이거는 전국의 지침입니까, 안 그러면 울주군에 되어 있습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행안부 전국 지침입니다.

이상우 의원 우리 자체적으로는 이게 우리가 그……

세무1과장 서천천 자체적으로 제조·생산하면 가능하게끔.

이상우 의원 우리가 제조·생산하는데 우리가 선정은 자체적으로 울주군 농산물 50% 들어가서 가공이나 제공이 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할 수 있잖아요. 선정 안 할 수가 있잖아요.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이상우 의원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하게 정말 고향사랑기부제 뜻에 맞게 가려고 하면 100%는 할 수는 없어도 %를 단 50% 정도라도 본 의원이 봤을 때는 정해서 우리 농산물과 같이 됐을 때, 그래야 우리 농업인들이 농사지어서 조금 가격이 수입이나 타 지역보다 싸다고 해서 다른 데 걸 사서 가공하고 제조해서 하는 부분은 우리 지역 출신들이 나가서 다 성공한 사람들이 기부하잖아요. 그러면 지역에 정말 도움 되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거는 사실 도움 되는 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충분하게 검토하셔서 품목 선정할 때 그게 같이 접목될 수 있도록 과장님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선정 기준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우 의원 예, 이상입니다.

의장 김영철 질의하실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제가 세무1과장님한테 간략히, 이상우 의원 말씀하셨는데, 157페이지죠. 고향사랑기부제. 품목에 대해서 좀 전에 얘기하셨는데, 저도 예를 들면 울주군 관내에 생산되는 농산물도 좋고 가공식품도 좋은데 예를 들면 복순도가가 주류 중에는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웅촌명주도 있고 옹기종기도 있고 가지산도 있고 이러한데, 그런 걸 좀 다양하게 해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혀주는 것도 좋지 않겠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 되고. 거기에 대해서는 검토해 볼 의향 있으십니까?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일단 저희들 답례품 선정할 때는 모집공고 기간 내에 신청자에 한해서 저희들이 답례품을 선정하는데 웅촌명주나 옹기종기에서는 신청이 없었고요. 저희들이 다음 선정할 때는 공고기간 내에 답례품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를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의장 김영철 그렇죠. 사전에 한번 업체에, 예를 든 거예요. 복순도가가 기존에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신청이 도래되면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고 이런 분들은 ‘우리는 안하니까 당연히 신청에서 제외되겠지.’ 하고 신정이 언제 되는지도 모르고 있을 수 있으니까 번거롭더라도 사전에 통보를 하고 홍보를 해서 같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져봅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1과장 서천천 예, 잘 알겠습니다.

의장 김영철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세무1과, 세무2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7회 울주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1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복지교육국 소관의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5분산회)

○출석의원(10인)

김영철 박기홍 한성환

김상용 정우식 최길영

김시욱 이상걸 이상우 노미경

○출석사무직원

의회사무국장 최병수

전문위원 김미옥

전문위원 김우현

의사팀장 김해규

○출석공무원

행정문화국장 박진영

범서읍장 박공열

주민소통실장 안지연

총무과장 백진백

문화예술과장 최명선

관광과장 김연희

회계정보과장 김현영

세무1과장 서천천

세무2과장 김운하

온산읍장 임명희

언양읍장 배인기

온양읍장 최자애

청량읍장 김순천

서생면장 김혁관

웅촌면장 박은경

두동면장 장래전

두서면장 박은경

상북면장 설석환

삼동면장 박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