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최길영 존경하는 23만 울주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순걸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8대 후반기 울주군의회 의장 최길영입니다.
제8대 후반기 활동의 장을 여는 사실상 첫 임시회를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의 자리를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맡은 바 책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의회 인사권 독립 등 새로운 지방자치제의 안착이라는 큰 사명감으로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김영철 의장님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민생 현장을 돌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유사시에 대비해 실시한 을지연습 기간 중 철야근무 등으로 매우 힘든 상황에도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정성을 다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전반기 울주군의회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던 것처럼 후반기 의회도 축적된 의정활동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대의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임무를 다할 것입니다.
의원 한 명의 열 걸음보다 전체 의원의 한 걸음이 중요하다는 생각 아래 양보와 타협 그리고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울주군의 발전을 위한 최적안을 군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흘러도 지속될 수 있는 울주라는 공동체를 만들고 그 공동체 속에서 군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의회와 집행부는 울주를 지탱하는 두 개의 기둥이며 자치분권 강화 등에 따라 두 기관의 역할도 커지고 있습니다. 후반기 어느 기둥 하나 치우침 없이 울주 발전을 위한 길에서 굳건할 수 있도록 건전한 긴장 관계를 형성해 나갔으면 합니다. 대의기관으로서 그리고 집행기관으로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울주의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도록 합시다.
아울러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대응, 추석 대비 물가 안정 대책,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최 등 당면한 현안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오늘부터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가 후반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이만 개회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