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영철 개원사에 앞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제8대 울주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23만 울주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고 등원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제8대 의회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이순걸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내빈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는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보다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를 다지며 제8대 울주군의회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여는 대전환기에 대장정의 닻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 영광을 군민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8대 의회에 보내주신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4년간 의정 활동으로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출범하는 제8대 의회는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월, 32년 만에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는 등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기 때문입니다.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확대된 만큼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와 자세도 남달라야 합니다. 이에 우리 8대 의회는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스스로의 자질과 역량을 높여나가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제 운영 등 의정지원 역량도 배가 된 만큼 의회 본연의 책무인 군정의 견제와 감시 기능은 물론 복잡·다양해지는 군민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직면하는 변화와 흐름에 빠르게 적응하고 대처하는 등 시대가 부응하는 의회상을 조속히 정립하여 제8대 의회에 대한 군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민선8기 울주군수로 취임하신 이순걸 군수님! 23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선8기 군정 슬로건과 같이 울주군정이 모든 군민들의 삶에 녹아들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윤을 창출하지 못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듯이 군정이 군민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추진하시는 사업 하나하나 항상 군민의 입장에서 검토하시어 군민이 만족하는 진정한 서비스사업을 펼쳐주셨으면 합니다.
의정과 군정목표가 군민 행복, 지역발전인 만큼 의회와는 미래의 울주를 위한 반석을 다져나가는 무한책임의 동반자 관계를 형성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우리 의회 역시 집행기관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 울주는 또 다른 전환점에 서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나눠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미래 울주를 향한 희망과 비전을 펼쳐야 하는 너무나도 중요한 시점입니다.
군민 여러분의 화합과 협력 그리고 이해와 참여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습니다.
제8대 의회가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충고와 질책 그리고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우리 8대 의회도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개원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분들과 23만 군민 모두의 앞날에 건승을 기원 드리면서 이만 개원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