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조충제 개회사에 앞서, 지금 우리 방청석에는 울주군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지계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서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생업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평소 우리 울주군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방문을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존경하는 22만 울주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과 신장열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역발전을 위해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공무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메르스라는 보이지 않는 전염병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계신 지역보건의료진 및 관계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국을 공포에 몰아넣은 메르스 여파가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 하니 참으로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한때 최고 18명이나 되었던 울산의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도 지난 8일을 기점으로 모두 해제되었다 하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메르스 완전종식 선언 때까진 안심할 순 없는 상황입니다.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서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6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 덧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난 1년 우리 의회는 22만 군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들께 드린 스스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적지 않는 성과를 이뤄 여러분께 희망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때론 실망으로도 다가갔을 것입니다. 개원 1주년을 맞아서 지난 시간의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저를 포함한 10명의 의원이 하나가 되어서 군민들께 희망만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질책을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지난 상반기를 마감하고 중간을 결산하게 되는 중요한 회기라 할 것입니다.
각종 안건 심사에 신중을 기해주시고 특히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다룸에 있어서는 결산검사위원들의 검토의견서를 바탕으로 예산의 올바른 집행 여부를 심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지적된 문제점은 내년도 예산과 시책에 반드시 반영시켜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5월22일부터 20일간 결산검사대표위원으로 고생하신 이동철 의원님을 비롯한 세 분의 결산검사위원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전해 올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집행부공무원 여러분,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남긴 경제상처는 너무나 깊다하겠습니다.
진정국면에 따라 위축됐던 소비심리도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우리 집행부와 의회가 더욱 협력해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마가 지속되고 태풍의 북상소식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오랜 가뭄 해갈에 있어 비 소식은 반갑지만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수방대책에도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대내외적 좋지 않는 상황과 변덕스러운 날씨가 겹치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누적이 극심할 것으로 압니다만 이럴 때일수록 환한 웃음을 나누면서 서로간 힘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칫 누적된 피로로 인해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라면서, 22만 군민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