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
| 5분 자유발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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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의 역사 왜곡 및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 규탄 | ||
| 대수 | 제7대 | 회기 | 제211회 임시회 | |
| 차수 | 2차 | 날짜 | 2022-04-01 | |
| 발언 회의록 | 제7대 제211회[임시회] 2차 본회의 | |||
| 정우식 의원 | 발언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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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침략행위를 부정하는 등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일본 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2022년 3월 29일,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강제 연행’을 ‘동원’이나 ‘징용’으로 수정하는 등 자국의 전쟁범죄를 축소·은폐하고, 우리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 침략전쟁 동안 이웃 국가들에 자행한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인 행위를 반성하기는커녕 왜곡하고 감추기에 급급하며, 특히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분명한 상황임에도 국제분쟁지역으로 바꾸어 강탈하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국가가 주도해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교과서를 만들어 자국의 미래 세대에 왜곡된 역사관을 세뇌하려는 후안무치의 일본 정부의 작태는 국제적으로 규탄 받아 마땅하다. 이에 본의원은 매번 반복되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 침탈행위에 대해 사과와 시정을 요구하며, 그 어떤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결연히 맞설 것을 밝히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일본 정부는 자국의 전쟁범죄를 축소·은폐하는 등 역사적 진실을 왜곡한 교과서 검정 승인 결과를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본 정부는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반복적인 도발 행위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하나,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침탈행위에 대해 즉각적이고 단호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 하나, 울주군의회는 울릉군의회와 함께해 온 독도 수호결의대회를 지속하는 등 일본의 도발 행위에 대해 23만 군민과 함께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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